항공·우주 관련주는 어떤 종목이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항공·우주 관련주로 왜 주목받고 있는지 종목의 상승 이유까지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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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여객 회복 기대..중거리 여객기 수요↑
✔ 우주산업, 국가·민간 중심으로 천문학적인 투자 집행 중
✔ 한미 우주협력 공동서 체결..우주항공청과 나사 협력 토대
항공 제조는 완제기(완성된 항공기) 제조와 항공기 부품 생산으로 구분. 항공기 제조 산업은 주문에서 인도까지 평균 3~4년이 소요되며, 중장기적으로 투자가 필요한 수주산업. 항공 제조업은 여객 및 화물을 운송하는 항공 운항업 후방산업으로 여행수요, 유가 수준 등과 관계있음.
2023년 국내 항공 여객 수요는 장거리 노선 회복, 프리미엄 수요 증가, 중·일 노선 수요 증가 등으로 회복 추세. 여행 수요가 늘어나면서 항공사들이 신형 항공기를 도입함에 따라 세계 양대 항공기 제조업체인 보잉과 에어버스의 수주 경쟁 치열.
보잉이 밝힌 2023년 연간 생산 목표는 B737-MAX 400~450대(월33~38 대), B787 70~80 대(월 6~7 대) 수준으로, 전년대비 20% 이상 증가할 전망
글로벌 민간 항공기 생연간 생산량은 2022년 1156대에서 2029년 2111대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출처: Forecast International). 글로벌 항공시장은 2023년말부터 7400억달러(833조6800억원) 수준으로 회복될 전망.
항공MRO(Maintenance, Repair, Overhaul)산업은 항공기의 안전운항과 성능 유지를 위한 운항‧기체‧부품‧엔진 등 정비를 총칭. 국내 항공사의 해외 정비 의존도는 51%, 산업규모는 7560억원 수준. 정부는 2030년까지 국내 항공정비산업(MRO)을 현재 대비 7배 늘어난 5조원 규모 시장으로 확대하고, 기술 수준을 선진국의 90%까지 높이기 위한 지원을 발표(2021.08.12).
우주 산업은 크게 위성산업과 위성 외 산업으로 구분. 위성 산업은 위성체 제작, 발사, 위성 서비스, 지상장비 등이 있으며, 위성 외 산업은 민간 우주여행 서비스 등이 존재.
세계 우주 시장은 선진국 중심으로 천문학적인 투자를 하는 상황. 우주항공 기술의 발전은 국방, 날씨 관측, 네비게이션 등 다른 기술에 응용될 수 있어 파급효과가 크기 때문. 모건스탠리에 따르면 2040년 세계 우주 시장은 1조달러(약 112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
정부는 우주 과학 기술 개발에 노력 중. 누리호 3차 발사 성공으로 한국은 미국·프랑스·일본·러시아·중국·인도와 함께 독자 우주수송 능력을 지닌 7대 우주 강국으로 등극(2023.05.25).
지난해 한국형 달 궤도 탐사선 ‘다누리호’ 발사 성공(2022.08.05)을 시작으로 정부는 올해부터 2032년까지 10년간 약 2조134억원을 투입, 누리호보다 성능이 3배 이상 뛰어난 차세대 발사체 개발에 힘쓸 계획. 이를 바탕으로 정부는 2030년 달 궤도에 투입할 성능검증위성을 발사하고, 2031년 달 착륙선 예비 모델을 발사한 다음, 2032년 달 착륙선 최종 모델을 발사한다는 계획. 이렇게 2030년까지 우주에서의 무인 수송 능력을 확보한 다음 2045년까지 유인 수송 능력을 확보한다는 방침.
또한 정부는 ‘미래 우주경제 로드맵’ 발표를 통해 2023년 말 우주항공청을 출범해 국가적인 우주항공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힘. 10년 후인 2032년 달 착륙해 자원 채굴을 시작하고 2045년에는 화성에 태극기를 꽂겠다는 목표. 우주경제 산업의 기반 구축을 위해 5년 내 우주 개발 예산을 2배 늘리고, 2045년까지 최소 100조 이상의 투자를 이끌어 내겠다는 목표(2022.11.28).
민간 우주산업도 확대되는 추세. 누리호 개발에는 300여개 민간 기업 참여. 누리호가 발사에 성공함에 따라 우리나라도 민간이 우주 과학 기술 개발을 주도하는 ‘뉴 스페이스’ 시대 진입. 민간 역량 강화를 위해 정부는 우주개발 투자규모를 2027년 1조5000억원까지 확대.
한편, 한국과 미국은 우주 협력 전 분야에 걸친 한미동맹 강화를 약속. 2023년 4월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을 계기로 우주탐사·과학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한미 우주협력 공동성명서’를 체결. 우주항공청(연내 설립 예정)과 NASA 간 협력 토대 마련과 함께 미국의 아르테미스 계획에 한국의 참여를 더욱 확대. 퀀텀 분야에서도 ‘양자과학기술협력 공동성명서’를 통해 지난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협력 방안을 구체화(2023.04.30).
※ 테마는 종목 추천이 아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상기 종목의 투자로 인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본문에 실린 전망 및 예측은 증권사, 경제연구소, 시장조사기관, 사업보고서 등의 자료를 기반으로 합니다.
항공·우주 리스트 확인하기
이 글을 끝까지 읽는다면 항공·우주 관련주에 대해 정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항공·우주 관련주를 통해 급등이 예상되는 종목을 남들보다 먼저 알 수 있습니다.
아래 글을 먼저 읽으시면 자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오르비텍(항공·우주 관련주)
오르비텍 주요 사업
동사는 연구 및 개발을 통한 핵심보유기술을 바탕으로 비파괴기술검사 등을 목적으로 1991년 3월 설립되어 2010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됨.
동사의 영업부문은 원자력사업본부, ISI사업본부, 항공사업본부로 구성되어 있음.
2013년에는 항공기 정밀부품 제조업에 진출해 항공우주산업에 필수적인 AS 9100 국제 품질인증획득, 자체 신규공장 준공 등 독립생산능력 확보함. 2017년 신기술사업금융업을 영위하는 오비트파트너스를 신설함.
오르비텍 실적과 평가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4.3% 증가, 영업손실은 331.6% 증가, 당기순손실은 637.4% 증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였으나 매출원가, 판관비, 인건비 등의 비용 증가로 영업손실이 확대됨.
항공기 정밀부품 판매는 대부분 동사의 최대주주인 아스트와 5년 이상의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메이저 항공기 제조사들을 통한 추가적인 직접수주를 위해 네트워크 형성 및 기술개발에 힘쓰고 있음.
오르비텍 항공·우주 관련주로 편입 이유
원자력사업, ISI사업, 항공사업 등을 영위하는 업체. 항공기 부품 제조사 ‘아스트’의 종속회사인 에이에스티지(ASTG)와 항공기 부품제작 조립계약 체결(2023년까지 5년간 공급). 보잉에 항공기 동체를 공급하는 스피릿사에 공식 인증을 받아 수주.
비츠로테크(항공·우주 관련주)
비츠로테크 주요 사업
동사는 1968년에 설립되었으며, 2000년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함. 동사를 포함하여 총 8개의 계열회사가 있음.
동사는 크게 전력의 생산, 공급에 필요한 전기제어장치를 개발, 제조 및 판매를 하는 전력기기사업과 특수사업, 전시사업으로 구분되며, 전력기기사업을 주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자회사 비츠로셀은 세계 1위의 글로벌 리튬일차전지 업체로서 성장할 것을 목표로 연구 개발과 영업망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 중임.
비츠로테크 실적과 평가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7.2% 증가, 영업이익은 366% 증가,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의 증가로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하였으며 계속사업이익의 증가로 당기순이익도 대폭 증가하며 흑자전환함.
플라즈마기술을 통하여 우주산업 및 친환경산업외 대체에너지산업에도 진출함으로써 급변하는 시장상황에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미래지향적인 사업분야의 진출을 통하여 성장기반을 마련하고자함.
비츠로테크 항공·우주 관련주로 편입 이유
자동절환 개폐기, 진공차단기/저압차단기, 배전반 등을 생산하는 전력기기 제조사. 플라즈마기술을 이용한 폐액처리 및 진공상태 초정밀접합, 특수정공 설계 등을 통한 항공우주 시제품을 생산하는 특수부문 사업도 영위. 국내최초로 액체로켓 연소기 개발과 제작에 성공.
퍼스텍(항공·우주 관련주)
퍼스텍 주요 사업
동사는 국내에 단일 사업 부문(방위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방위산업은 정부가 유일한 수요자라는 수요독점의 특성이 있음.
1975년 9월에 전신인 제일정밀공업가 설립되어 국가 방위사업체로 지정된 이후 T-50, 수리온, 단거리지대지, 지대공 유도무기, K-9 자주포, K-10 탄약운반차 등 체계사업에 참여함.
다양한 분야에서 발사통제장비, 구동장치, 냉각장치, 자동소화장치 등을 개발·생산하고 있음.
퍼스텍 실적과 평가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20.1% 증가, 영업손실은 72.4% 감소, 당기순손실은 84.6% 감소.
동사의 방산사업은 장기 전망에 따른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정부정책 및 시장 수요에 따라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매출 및 이익 안정화에 주력하고 있음.
향후 항공우주, 무인항공기 등 대형 국책사업 및 체계사업에서 개발과 생산·투자 및 유도지상무기, 해상무기, 무인사업 분야에서도 박차를 가하고 있음.
퍼스텍 항공·우주 관련주로 편입 이유
후성그룹 계열의 방위산업 전문업체. 항공우주 분야에서 고등훈련기 T-50 양산사업에 참여한 바 있으며, 나로호 사업에도 참여해 자세제어시스템 납품. 종속회사로 무인항공 시스템 업체 유콘시스템(지분율 44%) 보유.
제노코(항공·우주 관련주)
제노코 주요 사업
동사는 위성통신부품 제조를 목적으로 설립되어 군 전술정보통신체계(TICN)사업의 핵심부품인 비접촉식광전케이블을 주력으로 제조함.
국가우주개발사업에 참여하여 X-Band Transmitter (주파수 X대역(8.025~8.4GHz) 송신기) 등의 위성탑재체분야 국산화에 성공함.
위성운용국, 소형무장헬기(LAH)사업 및 대한민국 차세대 전투기(KF-X)사업 등의 항공전자장비를 중점으로 제조ㆍ공급.
제노코 실적과 평가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7.3% 감소, 영업이익은 46.1% 증가, 당기순이익은 60.5% 증가.
위성탑재체 핵심 기술을 대한민국의 독자기술로 확보하는 X-Band Transmitter 우주핵심기술 개발사업을 시작으로 차세대 중형위성에 이르기까지 위성의 핵심기술을 확보.
AIRBUS와의 프로젝트를 통해 전자기파(EMP)에 대한 방호기술을 인정을 받았으며, 국내시장의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음.
제노코 항공·우주 관련주로 편입 이유
위성탑재체, 위성지상국, 전기지상지원장비(EGSE) 등의 위성통신 부품 제조.
한양이엔지(항공·우주 관련주)
한양이엔지 주요 사업
동사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Fab 설비에 필수적인 초고순도(UHP) 특수설비 및 기타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진공설비사업 전문화 및 환경사업 강화를 목적으로 하이벡 주식회사를 동사 지분 100%로 설립함.
산업플랜트(일반산업, 가스산업), 환경 및 그린에너지, 우주항공 관련 특수설비 분야에서도 고유의 기술을 기반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주요 매출처는 삼성전자, 삼성물산, SK하이닉스임.
한양이엔지 실적과 평가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0.8% 증가, 영업이익은 37.7% 증가, 당기순이익은 66.3% 증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여 영업이익이 증가하였음. 이자수익이 대폭 증가하였고, 세전계속사업이익의 증가로 당기순이익 또한 증가하였음.
디스플레이 설비투자는 향후 OLED 대형TV 및 스마트폰 채택확대를 대응하기 위해 국내업체와 중국 업체가 OLED중심으로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
한양이엔지 항공·우주 관련주로 편입 이유
우주항공관련 연소시험설비, 발사체 설비 등 제조. 2013년 발사된 나로호에 발사대 시스템 중 추진체 공급시스템과 지상 기계설비의 공압부분을 구축하고 운용지원한 바 있음.
한국항공우주(항공·우주 관련주)
한국항공우주 주요 사업
동사와 종속회사는 항공기, 우주선, 위성체, 발사체 및 동 부품에 대한 설계, 제조, 판매, 정비 등의 사업을 영위함.
군수사업의 대부분은 내수로 구성되며 수요자인 한국정부(방위사업청)와 계약을 통해 제품(군용기)의 연구개발, 생산, 성능개량, 후속지원 등을 수행함.
항공산업은 군용기, 민항기, 헬기 등 항공기를 개발하고 개발된 항공기를 양산하는 항공기 제조산업과 운영되는 항공기의 정비 및 개조를 담당하는 MRO산업으로 구분됨.
한국항공우주 실적과 평가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1.2% 감소, 영업이익은 50.6% 감소, 당기순이익은 18.3% 감소.
동사 매출의 내수 비율은 65%이며, 인니, 이라크 등 완제기 수출국 4.8%, 보잉, 에어버스, IAI 등이 30%의 매출 비중을 차지함.
동사는 LAH 양산, KUH 파생형 개발/양산, KF-21 양산, 민항기 RSP 참여, 유무인 복합체계 개발 및 우주분야 연구개발 사업 참여 등을 추진하고 있음.
한국항공우주 항공·우주 관련주로 편입 이유
군수·민간 항공기 제조 및 기체 부품 제조사. 국내 유일의 완제기 제조사. 군수용 항공기 시장 독점. 2020년에 발사할 예정인 차세대중형위성 2호를 개발하는 항공우주연구원의 총괄 주관업체로 선정. 7년간 4기의 군사정찰위성을 제작하는‘425 사업’의 광학(EO)ㆍ적외선 장비(IR) 탑재 위성 본체 개발 주관.
하이즈항공(항공·우주 관련주)
하이즈항공 주요 사업
동사는 항공기 및 항공기 관련 부품의 조립 및 판매를 사업목적으로 2001년 11월 16일에 서울에서 설립되었으며, 2007년 6월 4일에 경남 사천으로 이전하였음.
동사는 각 프로그램 별 1차 공급자(Tier 1), 2차 공급자(Tier 2), 3차 공급자(Tier 3)의 형태로 각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
현재 B787 주익 및 B737 꼬리날개의 주요 기계가공부품을 Sole Source로 수주 후 개발 및 양산 진행함.
하이즈항공 실적과 평가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9.6% 감소, 영업손실은 63.8% 감소, 당기순손실은 97.4% 감소.
B737 항공기의 부품 (수평 미익 Spar chord)의 경우 초도 개발 이후 평균 40대의 생산품목으로 동사의 주력제품으로 부상함.
일본사무소, 미국사무소를 개설하여 해외사무소를 운영 중에 있으며, 해외사무소 운영은 안정적인 품질과 납기 준수로 고객 만족도 향상에 큰 이바지를 하고 있음.
하이즈항공 항공·우주 관련주로 편입 이유
항공기 및 항공기 관련 부품 조립 제조사. 주요사업은 항공기 제조산업 내 부품제작과 MRO사업(항공정비서비스).
한양디지텍(항공·우주 관련주)
한양디지텍 주요 사업
2004년 4월 한양이엔지의 메모리모듈 제조부문을 전략적 집중과 역량 강화를 위해 인적분할하여 설립됨. 인적분할과 동시에 코스닥시장 직상장함.
PC와 통신장비에 사용되는 반도체 메모리 모듈 제조를 주 사업으로 영위하며, SSD, 인터넷 관련기기, VoIP 장비, 바이오 진단기기 관련 사업을 진행함.
메모리모듈로 PC용 노트북, 서버에 사용되며, 2019년 베트남에 서버용 메모리모듈, PC용 메모리모듈 양산 체계를 구축함.
한양디지텍 실적과 평가
메모리모듈과 SSD의 생산 안정화와 판매량 증가로 2023년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9.1% 늘어남. 특히 SDD의 판매 증가세가 두드러짐. 원가율 상승으로 영업이익은 크게 줄어듦,
IP통신 부문은 통신 및 CATV 사업자들의 가정용 인터넷 서비스 개시 및 보급확대로 시장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어 제품공급 확대가 예상됨.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KB증권과 1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 중임.
한양디지텍 항공·우주 관련주로 편입 이유
반도체메모리 모듈 제조사. 관계회사 한양네비콤(지분율 25.29%)이 ‘나로호’에 탑재된 위성 항법 시스템, 정밀 유도무기 및 통신시스템, 정밀시각동기장치 등을 공급한 바 있음(2021.03.31 기준).
보령(항공·우주 관련주)
보령 주요 사업
동사는 전문의약품(ETC) 사업에서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당뇨, CNS, 항암제 질환군과 관련한 의약품 사업을 영위하며 항암제 질환군과 관련해서는 오리지널 제품 브랜드의 인수와 도입을 진행 중임.
안산공장과 예산공장의 우수한 전문 생산시설의 가동률을 높이고 매출 및 이익에 기여하기 위해 수탁생산을 실시하는 사업부문을 보유함.
일반의약품 사업으로는 겔포스와 용각산을 주력으로 함.
보령 실적과 평가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4.1% 증가, 영업이익은 5.9% 감소, 당기순이익은 1.5% 증가.
전문의약품 매출 비중 84%로 높은 비중 지속 유지하고 있으며 전문의약품 매출 17% 증가 등 전 사업부문 실적 호조로 인해 매출 증가함.
2023년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자사 당뇨 파이프라인이 출시되기 시작하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시장에 최적화된 개량신약 및 당뇨품목군을 출시 예정.
보령 항공·우주 관련주로 편입 이유
상업용 민간우주정거장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미국 엑시옴 스페이스사에 약 649억원(지분 2.68%) 투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항공·우주 관련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요 사업
동사 및 종속회사는 고도의 정밀기계분야의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항공기 및 가스터빈 엔진, 자주포, 장갑차 생산 및 판매를 영위.
또한 CCTV, 칩마운터, 우주발사체, 위성시스템 등의 생산 및 판매와 IT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제공을 주요 사업으로 함.
매출은 2023년 1분기 기준 방산사업 55%, 항공엔진 19%, 시큐리티(CCTV) 14% 등으로 이루어져 있음.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실적과 평가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65.2% 증가, 영업이익은 384.7% 증가, 당기순이익은 967.7% 증가.
2022년 8월 31일자로 파워시스템 사업부문 매각이 완료됨에 따라 제47기 1분기는 산업용 장비 사업부문을 중단사업으로 분류.
동사는 산업용장비 사업부문에서 신규 대형거래선 개척, 직판 선행영업 강화, 대리점 유통 활성화를 통해 수출 매출액 증대에 노력중.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항공·우주 관련주로 편입 이유
한화그룹 계열의 항공엔진사업 영위. 국내 군수 엔진시장 독점. 주요 품목은 가스터빈엔진 및 엔진부품, 엔진정비 등. 2021년 발사될 한국형발사체에 들어갈 75t·7t 액체 로켓엔진의 총조립과 터보펌프·개폐밸브 제작.
인텔리안테크(항공·우주 관련주)
인텔리안테크 주요 사업
동사는 위성통신 안테나 및 솔루션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미국, 영국, 네덜란드 등의 법인을 통해 600여 고객사에 납품, 전체 매출 95%가 해외수출.
해상, 육상용위성 데이터통신(VSAT, FBB), 위성방송통신(TVRO), 지상용(Gateway)안테나 등 제품 생산.
최근 OneWeb, Amazon등 글로벌 IT대기업을 주축으로 저궤도(LEO)위성통신망활용 서비스시작, OneWeb에 지상용 저궤도 위성안테나 개발 및 공급.
인텔리안테크 실적과 평가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9.7% 증가, 영업이익은 50.2% 감소, 당기순이익은 65.3% 감소.
동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지만 원재료비 상승 영향으로 매출원가가 대폭 늘었고 판관비 부담이 가중되면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감소함.
저궤도용 안테나 생산 시설, 물류 창고 확보 등 신제품 개발과 양산을 위한 제2사업장에 대한 신축 공사를 완료해 1월초 부터 제품 생산을 진행함.
인텔리안테크 항공·우주 관련주로 편입 이유
해상용 안테나(VAST), 방송용 안테나 등 생산. 저궤도위성(LEO) 사업의 핵심인 위성용 안테나도 제조해 글로벌 저궤도 위성업자인 Oneweb에 공급.
쎄트렉아이(항공·우주 관련주)
쎄트렉아이 주요 사업
동사는 위성시스템 개발 및 관련 서비스사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1999년 12월 29일 설립되었음.
2008년 6월 13일에 코스닥시장 상장을 승인받아 회사의 주식 이 2008년 6월 13일자로 상장되어 코스닥시장에서 매매가 개시되었음.
지상체 분야에서는 소형/중형/대형위성의 관제 또는 위성으로부터 취득된 정보를수신/처리하기 위한 지상국 장비와 S/W 공급을 핵심사업으로 영위.
쎄트렉아이 실적과 평가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2.7% 증가,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국내외의 군, 정부기관 또는 위성을 소유 및 운영하는 기업 등을 대상으로 위성영상 기반의 데이터 분석 솔루션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분석 플랫폼을 제공하면서 성장 모멘텀을 확대하고 있음.
위성에 대한 영상판매권 추가 확보와 직접 위성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새로운 사업모델 추진을 통해 중장기적 성장 모멘텀을 갖출 계획임.
쎄트렉아이 항공·우주 관련주로 편입 이유
위성시스템 개발 업체. 국내에서 유일하게 위성시스템을 자체 제작하고 수출.
AP위성(항공·우주 관련주)
AP위성 주요 사업
동사의 위성통신 단말기의 수요처는 대부분 해외시장임. 인공위성 및 위성 부분품의 수요처는 국내 대기업과 정부 연구기관임.
주요 고객은 두바이 소재의 이동위성통신사업자 THURAYA Telecommunication으로 2대의 정지궤도위성을 이용해 유럽, 아프리카, 중동, 호주 및 아시아 전역의 이동위성통신서비스를 제공함.
동사는 원재료의 대부분을 다년간 거래한 매입처를 통해 매입하고 있어 매입가격이 안정화되어 있음.
AP위성 실적과 평가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67.6% 감소,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동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하면서 매출원가도 함께 감소했지만 판매관리비 및 인건비가 특히 더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이 적자로 전환됨.
동사는 전년 동기 대비 금융수익이 증가하고 법인세 비용이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의 감소폭이 커 당기순이익이 적자로 전환됨.
AP위성 항공·우주 관련주로 편입 이유
위성통신 단말기 제조사. 주요 제품은 위성통신단말기인 위성휴대폰. 주요 고객은 UAE 두바이 소재 이동위성통신사업자인 THURAYA.
아스트(항공·우주 관련주)
아스트 주요 사업
동사는 항공기 부품 제작, 항공기 부분품 조립 및 관련 치공구류의 생산, 판매를 주요 사업 목적으로 2001년 4월에 설립됨.
동사는 우수한 연구/기술인력을 바탕으로 항공기용 부품을 제조하여 해외 및 국내에 공급하고 있음.
2016년 설립된 연결대상 종속회사 (주)에이에스티지는 당사의 수주제품인 항공기용 조립부품 및 치공구를 생산하여 공급하고 있으며, 거래처 확대를 위한 기반을 다져가고 있음.
아스트 실적과 평가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8% 증가,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손실은 755.7% 증가.
글로벌 헬기시장 진품을 위한 중소형급 헬기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국제공동개발로 진행중인 KF-X사업 시제기 성공적 제작으로 중형급 전투기 독자개발 능력 및 부품 산업 기반을 확보함.
코로나19 및 보잉 운항정지가 있었지만 현재 보잉의 운항 재개와 코로나19 백신의 보급으로 빠른 속도로 회복하고 있는 추세임.
아스트 항공·우주 관련주로 편입 이유
항공기 부품 제조사. 제조업체 중 최초로 기술특례로 상장. 항공기 골격 및 후방동체에 들어가는 스킨과 프레임 등을 주로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