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관련주 편입이유 총 정리 2023

편의점 관련주는 어떤 종목이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편의점 관련주로 왜 주목받고 있는지 종목의 상승 이유까지 확인해 보세요.

✔ 국내 편의점은 5대 프랜차이즈 경쟁 구도

✔ 1인가구·근거리 소비 증가 수혜..최저임금 상승시 수익성↓

✔ ’23년 더딘 경기 회복과 외식물가 상승으로 성장 지속 전망

국내 프랜차이즈 체인 편의점으로는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미니스톱 등이 있음. 편의점은 대부분 프랜차이즈 체인으로 운영되므로 브랜드의 인지도는 중요 경쟁력 요소 중 하나. 이에 신규 사업자의 진출이 쉽지 않음.

통상 유통업은 경기변동 및 소비심리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지만 편의점은 주로 소용량 식품 및 생활필수품 등을 판매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경기에 둔감. 계절적으로 시원한 음료, 아이스크림, 맥주, 얼음이 잘 팔리는 여름이 성수기로 꼽히나, 겨울에도 도시락 등 가정간편식(HMR) 상품의 고성장으로 계절성이 점차 사라지고 있음.

물가 상승과 금리 인상, 경기 침체 우려로 전반적인 소비 둔화에 대한 우려가 많지만, 편의점은 오히려 불황에 강한 채널이라는 점에서 영향이 제한적. 외식 물가 상승의 대체재 성격으로 소비자들의 편의점 식품 구매 빈도가 늘어나고 있음. 또한 유통 채널 중 객단가(약 7000원)가 가장 낮고, 지근거리 쇼핑 채널, 24시간 영업이라는 특징 때문에 가격 민감도가 높지 않은 편(출처: 신한금융투자).

또한 편의점 업계는 1인가구 증가와 근린형 소비 패턴으로의 변화로 성장 전망. 한국의 1인 가구 비중은 40%를 넘어선 상태. 가족에 고객이 집중되어 있는 유통채널은 적어질 수밖에 없는 구조. 편의점은 점진적으로 SSM 과 대형마트의 시장점유율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출처: 유진투자증권).

아울러 편의점 업체는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이므로 다점포에 따른 규모의 경제 실현이 중요. 입지점포에 따른 기존점 성장률 차이가 발생함에 따라 더 좋은 입지를 선점하려는 경쟁이 심화될 가능성이 높고, 주요 사업자들의 공격적 출점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출처: 한화투자증권). 특히 2023년에는 미니스톱(현 롯데씨브이에스711)이 세븐일레븐에 흡수합병되면서 계약 만료된 미니스톱 점포가 새로운 브랜드로 간판을 바꿔 달아야 하는 상황. 업계에선 미니스톱 점포 간판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출처: 언론보도).

장기적으로는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로보틱스 등 4차 산업혁명 신기술 도입을 통해 스마트결제 시스템, 자판기형 편의점, 푸드 특화 플랫폼 개발 등 다양한 스마트 편의점 형태를 개발, 상용화해 성장을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출처: 유진투자증권).

더딘 경기 회복과 외식물가 상승은 편의점 산업 성장에 긍정적 요인. 2023년 1월에는 추운날씨로 실적 신장이 부진했을 것으로 추정되나 2~3월 나들이 수요가 증가하면서 날씨와 함께 1분기 양호한 성장이 예상됨(출처: 한국투자증권).

※ 테마는 종목 추천이 아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상기 종목의 투자로 인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본문에 실린 전망 및 예측은 증권사, 경제연구소, 시장조사기관, 사업보고서 등의 자료를 기반으로 합니다.

편의점 리스트 확인하기

이 글을 끝까지 읽는다면 편의점 관련주에 대해 정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편의점 관련주를 통해 급등이 예상되는 종목을 남들보다 먼저 알 수 있습니다.

아래 글을 먼저 읽으시면 자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마트(편의점 관련주)

이마트 주요 사업

제조업체 및 유통업체, 직수입 등 다양한 채널로 구매, 제조한 상품을 대형마트, 슈퍼마켓, 편의점 등 소비자를 직접 대면하거나 인터넷, 모바일 등의 매체를 통해 비대면 판매함.

대형마트 및 창고형 할인매장 157개점, 슈퍼마켓 259개점, 편의점 6,520개점, 복합쇼핑몰 7개점과 온라인 쇼핑채널 등 운영하고 있음.

복합쇼핑몰 및 대형마트 매장 내 테넌트 유치를 통해 소매업체에 임대를 주는 방법 등으로 수익이 발생.

이마트 실적과 평가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9% 증가, 영업이익은 60.4% 감소, 당기순이익은 98.6% 감소.

2023년 1분기 대형마트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3.7% 증가하였으나, 인플레이션 및 소비심리 위축 등의 영향으로 앞으로의 국내외 시장환경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함.

대외경제 불확실성, 국내 경기 저성장 기조, 고금리 등 어려운 경영환경 지속 예상. 수익구조를 다변화 하고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예정.

이마트 편의점 관련주로 편입 이유

국내 대형마트 1위업체로 신세계그룹의 편의점(이마트24) 운영. 2022년 반기 기준 6209개 점포 운영.

BGF리테일(편의점 관련주)

BGF리테일 주요 사업

동사는 편의점 체인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동사의 종속회사는 물류사업, 식품제조 및 유통 등 당사를 보조하는 업무를 수행함.

가맹본부가 자신의 상표, 서비스표, 상호, 영업표지 등을 제공하고 경영활동에 대한 지원, 교육과 통제를 하고 있음.

가맹점사업자는 가맹본부의 품질기준, 영업방식이나 시스템을 사용하여 점포를 책임 운영하여 상품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됨.

BGF리테일 실적과 평가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9.3% 증가, 영업이익은 2% 감소, 당기순이익은 6.6% 증가.

동사의 매출액은 소폭 증가하였지만 영업이익은 지난해 수요가 높았던 진단 키트 판매량이 줄어들며 소폭 감소하였음.

중앙허브물류센터를 통하여 저회전 및 전략적 운영상품에 대한 재고 운영 효율화를 실천하고 물동량 집중화에 따른 물류비 효율화 등 운영 효율성을 제고.

BGF리테일 편의점 관련주로 편입 이유

BGF 계열의 국내 1위 편의점(CU) 운영 업체. 2021년 기준 점포수 1만5855개.

GS리테일(편의점 관련주)

GS리테일 주요 사업

전력 및 통신용전선과 케이블 판매를 목적으로 1971년 금성전공이라는 사명으로 설립되었으며, 두 차례 상호변경을 거쳐 2005년 GS리테일로 상호를 변경함.

지에스파크이십사의 지분을 당사 사업의 선택과 집중차원에서 2022년 6월 지분 전량을 매도.

GS리테일 실적과 평가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9% 증가, 영업이익은 109.4% 증가, 당기순이익은 76.3% 증가.

2H22부터 수익성 위주 전략으로 선회함. 향후 디지털 커머스 사업은 본업인 편의점, 수퍼 사업과 의 시너지에 집중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중임.

2분기부터 성수기에 진입함과 동시에 벤더와의 물류 단가 재계약으로 물류비 부담 축소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편의점 수익성 개선 가능성이 있음.

GS리테일 편의점 관련주로 편입 이유

GS그룹 계열사로 편의점 GS25를 운영. 2021년 기준 점포수 1만5500게. 이밖에 GS수퍼(GS THE FRESH), 헬스 앤 뷰티 스토어(lalavla) 등도 운영.

롯데지주(편의점 관련주)

롯데지주 주요 사업

동사의 주요 자회사들이 영위하는 주요 사업으로는 백화점업(롯데쇼핑), 석유화학계 기초 화학물질 제조업(롯데케미칼), 빙과, 제빵 제품 및 건강 기능 식품제조업(롯데제과), 음료제조업(롯데칠성)이 있음.

영업수익은 자회사 및 기타 투자회사로부터의 배당수익, 상표권사용수익, 임대수익 등으로 구성.

동사의 핵심 자회사는 백화점, 할인점 등 유통업을 주력으로 하는 롯데쇼핑, 기초소재와 첨단소재 부문의 등 화학산업을 영위하는 롯데케미칼임.

롯데지주 실적과 평가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6.1% 증가, 영업이익은 26.6% 감소, 당기순이익은 62.1% 감소.

롯데쇼핑 2023년 1분기 매출은 백화점 부문 7,964억 원으로 전체 매출액의 22.4%, 할인점 부문이 1조 4,468억 원으로 40.6%를 차지.

롯데케미칼 첨단소재 사업부문은 글로벌 일류 Specialty 소재사업을 목표로 중합 및 컴파운드 증설을 추진 중.

롯데지주 편의점 관련주로 편입 이유

롯데그룹 지주회사로 코리아세븐(지분율 92.3%)을 통해 편의점(세븐일레븐, 미니스톱(현 롯데씨브이에스711))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