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배출권 (온실가스) 관련주는 어떤 종목이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탄소배출권 (온실가스) 관련주로 왜 주목받고 있는지 종목의 상승 이유까지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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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실가스를 배출할 수 있는 권리를 매수·매도하는 제도
✔ 2021년부터 제 3자 시장 참여 승인..증권사 진출 러시
✔ ’23년 EU 탄소국경세 도입 예정..탄소배출권 가격 상승 견인 전망
탄소배출권의 탄생 배경은 기후 변화 위기에 대한 대응 때문. 1997년 12월 일본 교토에서 채택된 교토의정서에서는 이산화탄소, 메탄, 아산화질소, 수소불화탄소, 과불화탄소, 육불화황 등 6가지 온실가스의 배출 감축 목표가 담겨있음. 이후 유럽 탄소배출권 시장이 시범기간 (2005~2007년)을 거쳐 2008년 공식 출범되며 탄소배출권 거래 시장 탄생.
탄소배출권거래제는 온실가스를 배출할 수 있는 권리를 상품처럼 매매하는 제도를 지칭. 글로벌 탄소시장은 국가간 거래, 국내 기업간 거래 등 다양한 형태로 운용되고 있으며, 한국을 비롯한 EU, 미국, 중국, 뉴질랜드 등에서 탄소배출권거래제를 시행하고 있음.
국제협약 및 개별 국가의 법을 통해 온실가스를 배출할 수 있는 권리는 양적으로 제한되어 있음. 특정 기업이 배출권 미만으로 온실가스를 배출하면 여유분만큼의 배출권을 다른 기업에 팔 수 있고, 배출권을 초과한 기업은 초과분을 다른 기업으로부터 매입하는 것이 허용됨. 배출권이 배출량에 비해 부족한 기업은 배출권 매입으로 과징금 부과를 피할 수 있으며, 배출권을 매도한 기업은 매각 수익을 향유할 수 있음.
탄소배출권은 주식이나 채권처럼 거래소 및 장외시장에서 자유롭게 거래가 가능. 가격은 시장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됨. 탄소배출권의 수요는 경제 성장, 경기 상황에 따라 변화. 경기가 좋거나 성장하는 구간에서는 에너지 사용의 증가로 배출권 수요가 늘어남. 또한 폭염 혹은 혹한으로 냉난방 수요가 급증할 경우에도 탄소배출권 가격은 상승. 공급적인 측면에서는 배출권의 할당 규모의 변화가 가격 변동 요인.
한국의 탄소배출권 거래시장(K-ETS)은 2015년에 개설. 탄소배출권시장은 탄소감축 의무가 있는 규제 대상 기업이 배출권을 사고파는 규제시장(장내시장)과 감축 대상에 속하지 않은 기업과 기관 ·비영리조직(NGO) 등이 자율적으로 배출권을 거래하는 자발적시장(장외시장)으로 구분. 2015년 개설된 국내 탄소배출권시장(K-ETS)은 환경부가 주도하는 규제적 시장.
정부는 시장 안정화를 위해 2021년부터 제 3자(증권사)의 시장 참여를 승인. 국내 20개 증권사에서 탄소배출권(KAU; Korean Allowance Unit) 거래 중개 사업 및 고유재산 운용이 가능해짐. 하나증권과 한국투자증권, SK증권이 시장조성자(LP) 역할을 담당하고 있고 17곳 증권사가 회원 자격으로 매매 거래에 참여 중. 증권사들은 자발적 탄소배출권 거래 시장인 장외시장에 진출 박차. 또한 환경부는 제3차 계획기간(2021~2025년) 안에 선물시장과 위탁매매 도입을 목표로 한다는 계획.
국내 탄소배출권 거래시장에서의 가격은 유럽연합의 3분의 1 수준. 겨울을 앞두고 화석 연료 사용량 증가가 예상되면서 탄소배출권 가격이 크게 올랐지만 예상보다 따뜻한 기후와 천연가스 가격 하락이 영향을 미치면서 1월 들어 하락. 하지만 유럽연합(EU)을 중심으로 탄소 규제가 확대될 움직임을 보이면서 점차 회복세.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23년 3월 21일 기준 KAU22의 가격은 t당 1만3700원으로 2022년 10월 20일(2만2500원) 대비 39% 감소.
정부는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2018년 대비 40% 감축하기 위한 산업 부문의 부담을 기존 목표치인 14.5% 대비 3.1%p 감소한 11.4%로 결정. 에너지 등 전환 부문 감축 목표는 기존 44.4%에서 1.5%p 늘어난 45.9%로 확정.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5년간 89조9000억원을 투입.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의 배출효율기준 비중도 2021년 65% → 2030년 75%로 확대하고 기업에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는 계획(2023.03.21).
이와함께 원전과 재생에너지 조화 등 에너지 전환을 통해 온실가스를 줄이겠다고도 밝힘. 일반적으로 원자력 발전소의 발전량과 탄소배출권 가격은 역의 상관관계를 보임. 원전의 발전량이 늘어날수록 탄소배출권의 가장 큰 매수 주체인 화력발전소의 발전량이 감소하기 때문(출처: SK증권).
2023년에는 EU의 탄소국경세(CBAM) 도입이 예정돼 있음. 탄소국경세는 EU로 수입되는 제품 중 이산화탄소 배출이 많은 국가에서 생산된 제품에 관세를 부과하는 조치. 미국도 탄소국경세 도입을 검토 중. 탄소국경세 도입이 현실화 될 경우 탄소배출권 가격의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출처 : 이베스트투자증권).
한편, 탄소배출권 관련주는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는 저감장치나 탄소배출권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이 꼽힘. 탄소 중립 정책의 목표가 높아져 온실가스 감축 목표가 상향 조정되거나, 탄소배출권 가격이 오르는 경우 관련주들이 실적에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경향.
※ 테마는 종목 추천이 아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상기 종목의 투자로 인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본문에 실린 전망 및 예측은 증권사, 경제연구소, 시장조사기관, 사업보고서 등의 자료를 기반으로 합니다.
탄소배출권 (온실가스) 리스트 확인하기
이 글을 끝까지 읽는다면 탄소배출권 (온실가스) 관련주에 대해 정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탄소배출권 (온실가스) 관련주를 통해 급등이 예상되는 종목을 남들보다 먼저 알 수 있습니다.
아래 글을 먼저 읽으시면 자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에코프로(탄소배출권 (온실가스) 관련주)
에코프로 주요 사업
동사는 대기오염방지, 친환경소재 및 2차전지소재의 제조와 판매를 목적으로 1998년 설립되었으며, 2016년 2차전지소재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여 에코프로비엠을 신설하였음.
또한 2021년 대기오염방지 및 친환경소재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여 에코프로에이치엔을 신설한 뒤, 지주회사로 전환하였음.
종속회사의 사업부문은 전지재료사업부문, 환경사업부문, 기타사업부문으로 구성됨.
에코프로 실적과 평가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03.3% 증가, 영업이익은 238.4% 증가, 당기순이익은 1,366.4% 증가.
전년 동기 대비 전지재료사업부문의 매출이 약 195% 증가하였음. 양극활물질, 전구체, 폐배터리 리사이클, 리튬, 산업용 가스 등 모든 분야의 매출이 증가함.
환경사업부문 역시 모든 분야의 매출이 증가하여 전년 동기 대비 175% 매출이 증가하였음.
에코프로 탄소배출권 (온실가스) 관련주로 편입 이유
온실가스 감축 솔루션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환경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설립된 에코프로에이치엔(지분율 :31.4%)의 최대주주.
에코프로에이치엔(탄소배출권 (온실가스) 관련주)
에코프로에이치엔 주요 사업
동사는 2021년 5월 1일을 분할기일로 하여 ‘주식회사 에코프로’로부터 환경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여 설립된 분할신설법인임.
동사는 국내 유일의 친환경 Total Solution 전문 기업으로, 환경진단/소재설계/유지보수와 솔루션 제공을 융합한 종합 환경시스템 사업을 영위함.
최근에는 온실가스 감축 기술을 기반으로 한 SDM(탄소배출권) 사업, 양극재 도펀트 등 이차전지 부소재 개발 및 유기 전자재료 분야의 사업 진출을 발표하였음.
에코프로에이치엔 실적과 평가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79.5% 증가, 영업이익은 2747.1% 증가, 당기순이익은 3852% 증가.
당분기말 기준 클린룸 케미컬 필터 153억원, 미세먼지 저감 솔루션 156억원, 온실가스 감축 솔루션 286억원의 매출 성과를 달성함.
온실가스 감축 솔루션은 반도체 및 Display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PFCs Gas 제거에 활용되며, 미세먼지 저감 솔루션은 산업현장의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제거함.
에코프로에이치엔 탄소배출권 (온실가스) 관련주로 편입 이유
에코프로로부터 환경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설립된 분할신설법인. 클린룸 케미컬 필터, 미세먼지 저감 솔루션, 온실가스 감축 솔루션 등의 사업을 영위.
TKG휴켐스(탄소배출권 (온실가스) 관련주)
TKG휴켐스 주요 사업
동사는 2002년 9월 15일에 남해화학에서 기업분할하여 설립되었으며, 2002년 10월 7일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됨.
정밀화학분야 제조업을 주력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주요제품은 폴리우레탄의 중간소재인 DNT, MNB를 NT제품으로 생산/판매하고 있음.
동사는 한국바스프, 한화솔루션, 금호미쓰이화학과 장기 공급계약 체결 및 계약 연장을 통하여 고객사에 질산, DNT, MNB 등을 공급하고 있음.
TKG휴켐스 실적과 평가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6.9% 증가, 영업이익은 37.2% 증가, 당기순이익은 68.1% 증가.
매출 확대와 더불어 원재료비 가격이 전년동기 대비 안정되면서 수익성이 개선됨.
동사는 질산 공장 및 MNB공장 신설을 진행 중이며 2023년 말 완공 예정으로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환경설비에 대한 투자 역시 꾸준히 진행하고 있음.
TKG휴켐스 탄소배출권 (온실가스) 관련주로 편입 이유
NT계열의 MNB, DNT와 NA계열의 희질산, 농질산, 초안 등의 기초화학 제품 생산 업체. 온실가스 저감 실적을 UN으로 부터 인증 받아 확보한 탄소배출권을 판매.
그린케미칼(탄소배출권 (온실가스) 관련주)
그린케미칼 주요 사업
동사는 한국포리올(주)로부터 2003년 물적분할로 설립된 화학제품 제조업체임.
동사는 EOA, ETA, DMC, AM 등의 화학제품을 제조, 판매하고 있으며, 기타 화공약품등 상품을 매입하여 판매하고 있음.
동사는 국내 EOA 부문 시장점유율 21%, ETA 부문 시장점유율 54% 이상을 차지하고 있음. AM은 현재 연산 20,000M/T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추면서 국내 제2위의 AM 생산능력을 보유 중임.
그린케미칼 실적과 평가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23.8% 감소, 영업이익은 82.7% 감소, 당기순이익은 73.4% 감소.
동사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의 감소로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감소하였음.
동사는 2008년 및 2012년에 롯데케미칼(주)와 DMC를 각각 15년간 장기공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하였음. 상대적으로 국내 소비량이 적은 품목의 수출량을 늘려 안정적인 가동률을 유지하는 영업전략을 진행하고 있음.
그린케미칼 탄소배출권 (온실가스) 관련주로 편입 이유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전환 기술 보유 기업. (2021.5.10 기준, 출처: 신영증권)
세종공업(탄소배출권 (온실가스) 관련주)
세종공업 주요 사업
동사는 자동차용 배기계 부품을 생산 및 판매하는 사업을 주사업으로 영위. 주요 제품으로는 자동차용소음기, 배기가스정화기 및 기타 자동차부품이 있음.
주요고객은 현대/기아이며 현대자동차의 국내점유율을 기준으로 공급비중을 적용하면 약 27%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함.
2009년 현대, 기아의 품질5스타 최상위 등급인 그랜드 품질5스타를 현대, 기아협력사 중 최초로 인증받음.
세종공업 실적과 평가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7.7% 증가, 영업이익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전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세에 힘입어 외형은 확대되었으며, 환율효과로 인해 영업이익 및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됨.
사업다각화 목적으로 기존 자동차 배기시스템 사업에 미래성장가치가 높은 수소전기차 핵심부품인 금속분리판 사업을 추가하여 미래지향의 박차를 가하고 있음.
세종공업 탄소배출권 (온실가스) 관련주로 편입 이유
자동차용 배기계 전문회사로 자동차의 환경유해 배기가스를 정화하는 배기가스정화기(C/CONVERTER)와 자동차용소음기(MUFFLER) 등을 생산.
DL이앤씨(탄소배출권 (온실가스) 관련주)
DL이앤씨 주요 사업
동사는 DL(구 대림산업주식회사)가 영위하는 사업 중 건설사업부문을 2021년 1월 4일 분할등기일 기준으로 인적분할되었으며 2021년 1월 25일자로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됨.
동사가 영위하는 사업은 주요 공사형태 및 용역 제공방식에 따라 사업을 토목, 주택, 플랜트, 발전/환경사업 등으로 구분됨.
동사에 포함된 연결대상종속기업은 DL건설, 오산랜드마크프로젝트, 인천도화1임대주택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 7개의 해외 현지법인임.
DL이앤씨 실적과 평가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2.1% 증가, 영업이익은 28.3% 감소, 당기순이익은 11.1% 감소.
주택/건축 사업 분야는 우위의 브랜드 경쟁력과 상품 경쟁력, 지속적인 원가 절감 노력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음. 향후 주택경기 하강 국면에 대비하여 임대주택사업 등 사업모델을 다각화하여 시장경쟁력을 유지할 계획.
2023년 3월말 현재 수주잔고 총액은 약 20조 8,994억임.
DL이앤씨 탄소배출권 (온실가스) 관련주로 편입 이유
환경 탈탄소 사업 확대를 위해 CCUS(탄소 포집·활용·저장)사업 전문 자회사 카본코(지분율 100%)를 설립.
유니드(탄소배출권 (온실가스) 관련주)
유니드 주요 사업
동사는 1980년 5월 10일에 ‘한국알카리화학 주식회사’로 설립되어 2004년 12월 3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됨.
동사의 주요사업 내용으로는 가성칼륨, 탄산칼륨 등 화학제품의 제조 및 판매, 증기 및 온수공급, 발전전기의 제조 및 판매, 산림개발 및 조림사업 등이 있음.
보드 사업부와 관련하여 동사의 주요 고객은 전국 각 지역의 건자재 도매업체 및 가구 제조업체임.
유니드 실적과 평가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9% 증가, 영업이익은 96.9% 감소, 당기순이익은 99.5% 감소.
동사는 2023년 1분기 매출이 소폭 상승하였지만 매출원가가 전년동기대비 34% 상승하고 인건비및복리후생비 또한 13.4%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하였음.
MDF의 경우 안정적인 시장점유율을 유지하는 동시에 틈새시장 공략 등으로 수익성을 극대화 영업에 노력하고 있음.
유니드 탄소배출권 (온실가스) 관련주로 편입 이유
화학제품 제조업체로 탄소포집의 원료가 되는 탄산칼륨을 비롯해 탄산칼륨이 원료가 되는 액체가성칼륨 등을 주력으로 생산.
후성(탄소배출권 (온실가스) 관련주)
후성 주요 사업
동사는 2006년 퍼스텍주식회사로부터 인적분할하여 설립되어 기초화합물(불소화합물)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동사는 불소화합물 사업분야에서 국내 유일 생산, 판매하는 등 국내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보함.
2022년 12월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한텍을 종속회사로 편입하여 화공기기 제조업을 함께 영위하고 있음.
기초화합물 화학소재는 국내 및 해외 전방 가전사, 반도체 생산 업체, 전해액 Maker 업체 등으로 판매되고 있음.
후성 실적과 평가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4% 감소,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동사가 영위하는 냉매산업은 세계적인 환경규제의 대상으로 사업 허가권이 더 이상 발급되지 않아 높은 진입 장벽을 가지고 있음. 또한 끊임없는 연구 개발로 후속 대체 냉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음.
지속되는 불안정한 경제 환경 속 중국 등 글로벌 이차전지 수요 감소에 따른 이차전지 소재 판매가 감소하였음.
후성 탄소배출권 (온실가스) 관련주로 편입 이유
불소화학, 냉매, 2차전지 소재, 반도체 특수가스 등의 기초화합물 화학소재 제조업체로,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는 저감시설을 보유.
이건산업(탄소배출권 (온실가스) 관련주)
이건산업 주요 사업
동사는 건축용 자재인 합판과 마루제품을 제조 및 판매, 목재 무역사업을 영위하는 목재종합건자재 전문회사임.
해외사업장으로는 솔로몬군도(EPL, ERC)와 칠레(ELA)가 있으며 바이오에너지사업을 영위하는 이건에너지를 국내 주요 자회사로 두고 있음.
에너지 부문에서는 열병합발전으로 생산된 에너지를 계열사 및 인근회사의 공장, 한국전력거래소 등에 판매하고 있으며, 장기공급계약체결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고 있음.
이건산업 실적과 평가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7.9% 감소, 영업이익은 52.4% 감소, 당기순이익은 83.2% 감소.
목재부문에서 국내 합판제조산업의 경우 동남아 등과 비교시 상대적으로 저렴한 인건비 및 원자재 가격 면에서 경쟁이 어려운 상황임.
동사는 국내 최초로 합판마루의 KS인증을 받았으며, 대한민국의 얼굴인 인천국제공항에 마루를 시공하여 이를 경쟁우위로 삼고 있음.
이건산업 탄소배출권 (온실가스) 관련주로 편입 이유
솔로몬군도의 해외법인 조림사업으로 온실가스 배출권 확보 및 리스 사업 영위.
SGC에너지(탄소배출권 (온실가스) 관련주)
SGC에너지 주요 사업
동사 및 종속회사의 사업부문은 ‘발전/에너지’, ‘건설 및 부동산’, ‘유리’, ‘기타’ 등으로 이루어져 있음.
발전/에너지 부문은 열병합발전을 통해 증기와 전기를 동시에 생산하며 증기는 현재 20개의 증기 수요처에 공정용 증기를 공급하고 있으며, 전기는 자체 사용 후 모두 전력거래소에 역송하여 계통한계가격(SMP)으로 판매.
건설 및 부동산 부문에서는 플랜트, 토건, 터미널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SGC에너지 실적과 평가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9.6% 증가, 영업이익은 58.3% 감소, 당기순이익은 76.5% 감소.
건설 및 부동산 사업부문은 시장상황을 고려한 안정적 사업구도를 유지하면서 45.5% 매출 증가하면서 전체 매출 증가를 이끌었음.
유연탄, 목재펠릿 등 주요원재료가 러시아-우크라이나 관련 유가 상승하는 등으로 원가율이 증가하였고 판관비도 크게 증가함에 따라 수익성 악화됨.
SGC에너지 탄소배출권 (온실가스) 관련주로 편입 이유
열병합발전소를 운영하는 회사로 신재생연료인 목재펠릿(바이오매스)을 혼소 운영해 온실가스 배출권 확보.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대상 업체로 참여 중.
한솔홈데코(탄소배출권 (온실가스) 관련주)
한솔홈데코 주요 사업
동사는 1991년 12월 전주임산(주)로 설립되어 2003년 11월 한국거래소에 상장되었으며, 목재사업 부문이 전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함.
가구소재(MDF) 제조회사로 시작해 인테리어 자재 제조ㆍ유통 토탈인테리어 플랫폼 등으로 신사업을 확장해 공간기업으로 도약하고 있음.
동사와 연결회사 사업은 목재 사업부문과 열병합발전 사업부문, 조림 사업으로 구분됨. 목재사업 부문은 보드(MDF), 마루, 인테리어 등의 제품과 상품을 판매함.
한솔홈데코 실적과 평가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0.1% 감소,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매출 감소와 더불어 판관비등의 비용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손실폭을 확대하며 적자전환함.
연결회사는 제 32기 당분기말 기준 매출액의 약 0.17%에 해당하는 108백만원의 연구개발비용을 지출하였으며, 이러한 연구개발을 통해 친환경적인 인테리어 자재 등을 개발하고 있음.
한솔홈데코 탄소배출권 (온실가스) 관련주로 편입 이유
뉴질랜드의 조림사업에 진출해 탄소배출권 확보. 현지 판매업체인 NZFLC에 탄소배출권을 임대(리스)하는 방식으로 거래.
KC코트렐(탄소배출권 (온실가스) 관련주)
KC코트렐 주요 사업
동사는 2010년 케이씨그린홀딩스로부터 인적 분할을 통하여 설립됨. 환경오염방지시설에 필요한 기계장치 생산 및 태양광발전 사업을 영위하는 글로벌 환경산업 기업임.
동사는 CCS(이산화탄소 포집)연구사업, RHDS(중질유 탈황촉매 재제조) 연구사업, 터널 집진기 연구 등을 수행하며 연구과제 사업화를 꾸준히 수행하고 있음.
신규사업으로 해외시장을 중심으로 폐기물 및 바이오매스 에너지화 설비 사업을 전개하고 있음.
KC코트렐 실적과 평가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7.1% 증가, 영업이익은 334.8% 증가,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탄소포집과 같은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과 터널 등에 적용할 수 있는 미세먼지 저감기술과 같은 신기술을 개발하고 있음.
동사는 성장세가 정체되어 가는 국내 시장에서 탈피하여 높은 GDP 성장률을 바탕으로 환경설비 수요가 증가하는 신흥국을 타깃으로 해외 자회사를 설립하고 영업망을 확보 중.
KC코트렐 탄소배출권 (온실가스) 관련주로 편입 이유
탈황설비, 집진설비 등을 통해 탄소배출권을 획득한 바 있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이산화탄소를 포집·저장·활용하는 CCS(이산화탄소 포집) 기술 보유.
에코바이오(탄소배출권 (온실가스) 관련주)
에코바이오 주요 사업
동사는 1997년 8월 4일 ESG 전문기업으로 설립되었으며, 2001년 5월 29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어 매매가 개시됨.
Up-Cycling을 통한 Eco-Chain 가치 창출 및 지속가능한 시스템을 추구하고 있으며 매립지 등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기반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함.
폐기물 처리의 전 과정에 걸쳐 핵심 역량을 구축하여 국내 신규 사업과 해외 바이오 가스 및 유기성폐기물 자원화 사업에 적극 진출할 계획.
에코바이오 실적과 평가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6.4% 증가, 영업손실은 249.8% 증가, 당기순이익은 63.7% 감소.
동사에서 생산하는 바이오황은 다른 약제와 혼용 효과가 증대되고 기존의 석유황보다 작은 입자로 높은 살진균력을 갖고 있음. 이 기술력으로 유기농살균자재를 출시할 예정.
매립가스 발전소에서 나오는 바이오황을 이용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농업생산 선진국인 프랑스, 네덜란드 등 해외에도 수출 할 계획.
에코바이오 탄소배출권 (온실가스) 관련주로 편입 이유
수도권매립지 매립가스 발전소, 구미 구포매립장 매립가스 발전, CDM(청정개발체제) 사업 등 영위. 온실가스 감축으로 획득한 탄소배출권도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