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관련주는 어떤 종목이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지진 관련주로 왜 주목받고 있는지 종목의 상승 이유까지 확인해 보세요.
지진 관련주는 어떤 종목이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지진 관련주로 왜 주목받고 있는지 종목의 상승 이유까지 확인해 보세요.
✔ 내진제품 제조 및 피해 재건 기업 등이 관련주
✔ ’23년 인도네시아, 인천 강화도 등에 강력한 지진 발생
✔ 국내 알려진 활성단층만 450여개..지진 대비, 조사 필요성↑
지진 방지용 내진제품 제조 및 피해지역 재건 사업 영위 종목이 관련주에 속함. 지진 발생 시 주가가 급상승하는 경향.
2016년 초부터 ‘불의 고리’라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서 지진이 잦아짐. 환태평양 조산대는 세계 활화산의 75%가 밀집, 세계 지진의 90%가 발생하는 지역.
인도네시아는 이른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있어 지진이 자주 발생. 2004년 12월에는 규모 9.1의 대지진으로 인한 대규모 쓰나미가 발생해 인도네시아인총 22만 명이 숨졌으며, 2022년 11월에는 서자바주 치안주르에서 규모 5.6의 강진이 강타하면서 602명이 사망. 2023년에도 인도네시아와 일본에서 규모 6 안팎의 비교적 강한 지진이 잇따라 관측(출처: 기상청).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22년 한반도에서 발생한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76회. 규모 3.0 이상 지진이 매년 10.8회 발생됨. 2023년 1월 9일에는 인천 강화도 해상에서 규모 3.7 지진이 발생. 규모 3.5 이상 지진 충북 괴산 지진 이후 70여일 만이며, 1978년 지진 관측 이래 인천 강화도 인근 반경 50㎞에서 발생한 지진(32회) 중 가장 큰 규모.
기상청 관측 이래 국내에서 발생한 역대 최대의 지진은 2016년 발생한 규모 5.8의 경북 경주 지진. 두 번째로 강했던 지진은 2017년 11월15일 경북 포항에서 있었던 규모 5.4의 지진. 포항 지진 때문에 사상 초유의 사태로 수능 시험이 연기되기도 함. 규모 4.0 이상의 지진만 놓고 봤을 때에는 2011~2022년까지 총 17차례 발생.
지진은 주로 지층이 어긋나 있는 ‘단층’에서 발생. 단층은 외부의 힘에 지반이 어긋나 균열을 일으키기 쉬운 연약한 구조로 지진을 자주 발생시킴. 국내에는 알려진 것만 약 450여개의 활성단층이 존재. 활성단층은 상대적으로 지진이 일어날 확률이 높은 지역을 가려낼 수 있는 근거로 활용. 국내에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활성단층도 많아 지진 대비와 조사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2016년 경주 지진 이후로 2017년부터 행정안전부가 활성단층 지도를 만드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나 2036년 완성 예정.
※ 테마는 종목 추천이 아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상기 종목의 투자로 인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본문에 실린 전망 및 예측은 증권사, 경제연구소, 시장조사기관, 사업보고서 등의 자료를 기반으로 합니다.
지진 리스트 확인하기
이 글을 끝까지 읽는다면 지진 관련주에 대해 정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지진 관련주를 통해 급등이 예상되는 종목을 남들보다 먼저 알 수 있습니다.
아래 글을 먼저 읽으시면 자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동아지질(지진 관련주)
동아지질 주요 사업
동사는 1971년 3월 설립하여 2009년 6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됨.
주요 사업은 토목분야의 보링 그라우팅 공사, 수중공사, 상하수도설비 공사, 토공사, 비계 구조물 해체 공사, 미장 방수 조적 공사, 철근 콘크리트 공사 등이 있음.
동사의 핵심 경쟁요소는 지반조사-시험-계측-설계-시공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토탈서비스 능력임. 특히, 토질/암석 시험실 및 시험장비 시스템을 갖추어 지반에 관한 데이터를 오랜 기간 축적함.
동아지질 실적과 평가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3.5% 증가, 영업이익은 164.6% 증가, 당기순이익은 70.8% 증가.
일반건설업(토목건축업)등록으로 민자사업, 대형 턴키 공사, 일반공사의 공동 참여로 수주기회 확대예정임.
현재 주요 매출처 및 매출비중은 현대건설13.46%, 싱가폴LTA 10.79%, Boskalis/Penta-Ocean Joint Venture 10.58%, 남광토건 6.37%, 쌍용건설5.96% 등임.
동아지질 지진 관련주로 편입 이유
지반조사에서 설계·시공까지 서비스하는 토목 건설사. 기계식터널, 지반개량, 지하연속벽 사업부문 수행.
대창스틸(지진 관련주)
대창스틸 주요 사업
동사는 철강재 및 건축자재의 가공, 제조 및 판매 등을 주사업 목적으로 1980년 6월 10일에 설립되었음.
동사는 자동차, 전기가전, 건설산업 등의 산업원자재인 코일을 자동화 기계설비를 갖추고 수요자가 원하는 규격으로 전·절단 가공하여 공급하는 것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항시 적정 재고를 보유하여 판매함에 따라 소량 주문에도 완벽하게 공급할 수 있고 수요자가 직접 구입한 원재료에 대해서 임가공하여 판매하고 있음.
대창스틸 실적과 평가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2.1% 증가, 영업이익은 5.5% 증가, 당기순이익은 90% 감소.
연계매출은 (주)포스코가 공시하는 냉연강판 판매가격에 일정 마진을 붙여 판매되는 시장임. 원재료 가격이 하락하며 원가율이 개선되었고 매출이 증가하며 수익성이 개선됨.
인천 본사 뿐 아니라 아산공장, 파주공장 등의 대규모 공장을 보유하고 있어 고객의 요구에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제반시설을 마련하고 있음.
대창스틸 지진 관련주로 편입 이유
내진 설계가 들어간 이중 바닥재 Access Floor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
삼영엠텍(지진 관련주)
삼영엠텍 주요 사업
동사는 1997년 삼영소재산업으로 설립되었으며, 연결회사는 플랜트 기자재, 구조물 구조재, 선박엔진 구조재 및 풍력 기자재 등을 생산하고 있음.
2022년 우리나라는 2018년 이후 최대 수주 점유율을 기록하였으며, 이에 따라 선박엔진 기자재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세계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세계철강시장은 약화된 모습을 보이나, 북미 및 중동지역의 신규 에너지 프로젝트 진행으로 인프라 수요는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삼영엠텍 실적과 평가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3% 증가, 영업이익은 328.4% 증가, 당기순이익은 1,197.7% 증가.
매출 증가 및 판관비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 증가함. 금융자산 평가이익의 증가로 금융수익이 큰 폭으로 증가하여 당기순이익 크게 증가함.
주요원재료인 고철의 가격은 지난해 큰폭으로 상승하였다가 안정을 되찾았으며, 수급상 문제 없음. 비철재는 전년대비 소폭 하락함.
삼영엠텍 지진 관련주로 편입 이유
지진에 견딜수 있는 구조재인 교량 받침대 생산.
KT서브마린(지진 관련주)
KT서브마린 주요 사업
동사는 1995년 설립되어 해저통신케이블과 해저전력케이블의 시공 및 유지보수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동사의 매출품목은 건설공사, 유지보수, 기타부문으로 구분됨.
해저전력케이블 건설사업은 한국전력공사(KEPCO),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개발사 또는 대형 건설사(EPC 사업자)가 주로 발주하고 있음.
국내 해저통신케이블 건설시장에서는 동사가 독점적으로 수행하고 있음.
KT서브마린 실적과 평가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22.7% 감소, 영업이익은 2344.4% 증가, 당기순이익은 202.2% 증가.
동사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하였으나 종업원급여, 감가상각비, 수수료, 외주가공비 등 매출원가를 절감하면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음.
공사 형태로 매출을 구분하면 건설공사 6억, 유지보수 58억, 기타공사가 22억이며, 2023년 1분기말 수주잔고는 987억원임.
KT서브마린 지진 관련주로 편입 이유
해저 광케이블 건설업체. 지진으로 광케이블 소실될 경우 추가 건설 및 유지보수 수요 발생 관련.
한국종합기술(지진 관련주)
한국종합기술 주요 사업
1963년 정부의 경제개발계획과 관련하여 설립되어 1994년 한진중공업 계열회사로 편입됨. 2017년 한국종합기술홀딩스로 최대주주가 변경됨.
동사는 상하수도, 환경, 항만, 철도 등 엔지니어링 전 분야에서 기획, 타당성조사, 설계, 분석평가, 감리 등 수행하는 건설엔지니어링 회사임.
매출 대부분은 국내 공공부문에서 발주하는 엔지니어링 용역이며, 해외사업과 관급토목공사 수주로 관련 매출도 일부 발생함.
한국종합기술 실적과 평가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13.7% 증가, 영업이익은 8.1% 증가, 당기순이익은 22.2% 감소.
매출증가로 인해 영업이익 또한 증가하였으나 금융비용의 증가로 인해 당기순이익은 감소하였음.
신재생에너지분야로의 사업영역을 확대하고자 기술의 상용화, 상업화에 대한 투자를 강화시켜 나가고 있으며, 환경.플랜트 EPC사업 진출을 중점과제로 추진하고 있음.
한국종합기술 지진 관련주로 편입 이유
종합건설엔지니어링 회사로 내진용 콘크리트 구조물의 신축이음장치 및 이시공방법 특허 보유.
삼일씨엔에스(지진 관련주)
삼일씨엔에스 주요 사업
동사는 1965년 12월에 설립되어 용인공장, 칠서공장, 충주공장, 부여공장, 군산공장에서 고강도 콘크리트 파일의 생산 및 판매, 철구조물 제작설치를 주사업목적으로 함.
동사의 주요 사업은 크게 콘크리트부문과 스틸사업부문으로 나뉨.
동사의 매출은 내수 위주로 이루어져 있으며, 콘크리트사업부의 경우 외부신용평가기관의 최근 신용평가보고서와 내부 채권관리기준에 따라 현금 또는 어음 결제조건으로 납품 판매가 이뤄짐.
삼일씨엔에스 실적과 평가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6% 감소, 영업이익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2023년 1분기 말 기준 디엘이앤씨 외 13개사와 33건의 계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총 도급액은 3,750억이고 계약 잔액은 1,261백만원임.
2023년 1월 콘크리트부문의 용인공장을 폐쇄 및 생산중단하고 충주공장과 통합함. 신사업으로 풍력사업을 진행중임.
삼일씨엔에스 지진 관련주로 편입 이유
고강도 콘크리트 파일의 생산ㆍ판매 및 철구조물 제작설치 업체. 지진 충격 시 파일 단부의 균열을 방지하는 단부 보강 내진 PHC 파일 연구개발 완료.
하이드로리튬
지반의 안정화, 건축물의 내진설계 및 부력방지 등에 필요한 케이슨들고리, 타이케이블, 영구앵커 등을 제조 및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