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지 관련주는 어떤 종목이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제지 관련주로 왜 주목받고 있는지 종목의 상승 이유까지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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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지, 얇은 지종으로 인쇄·포장·신문 등에 사용
✔ 원자재·수출 비중 높아 펄프가격·환율에 민감
✔ 플라스틱 사용 제한에 친환경 포장재 개발 박차
제지는 주로 판지(두께 0.3mm 이상) 대비 얇은 지종을 지칭하며, 인쇄용지, 제과·의약품·화장품 포장재로 쓰이는 백판지, 위생용지 등이 포함.
제지산업은 원자재 투입에서 초지, 가공공정까지 일관자동화가 요구되어 대규모의 설비투자가 필요한 자본집약적인 장치산업. 설비 신·증설에 최소 2~3년이 소요되므로 후발주자의 진입도 어려움.
또한 국내 제지산업은 상위 업체가 총 생산량의 70~80% 차지하는 과점시장이며, 생산량(5위)과 소비(10위) 모두 세계 상위.
최근 제지업계는 디지털화와 IT산업화에 따라 국내외 제지 소비 둔화로 고부가가치인 특수지 등 다양한 지종에 변화를 시도하는 추세.
제지 업체는 재료비 비중 및 원재료 수입의존도가 높아 국내외 펄프가격과 환율에 영향을 받음. 실제로 펄프가격은 원재료비에 차지하는 비중은 50% 내외로 높은 수준이며, 수출 비중은 인쇄용지 30~50%, 신문용지 50~60% 수준.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미국 남부산혼합활엽수펄프(SBHK) 가격은 2022년 7월 1000달러를 돌파(1010달러)한 뒤 8월부터 2023년 1월 20일까지 1030달러를 유지. 지난해 1월 675달러에 비하면 52% 상승한 가격.
한솔제지·무림페이퍼·무림P&P는 2022년 1월부터 인쇄용지 가격을 기존 대비 7% 인상한 데 이어 2022년 5월부터 15% 추가 인상. 2023년에도 한솔제지는 2월 1일부터 택배 라벨, 영화 티켓, 로또·영수증 용지에 쓰이는 감열지 가격을 10% 인상. 감열지는 택배 수요 확대와 더불어 코로나19 이후 리오프닝과 함께 수요가 빠르게 증가. 감열지의 사용범위가 확장되는 가운데 원가 상승분을 판가에 전가하면서 ASP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출처: 한화투자증권).
※ 테마는 종목 추천이 아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상기 종목의 투자로 인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본문에 실린 전망 및 예측은 증권사, 경제연구소, 시장조사기관, 사업보고서 등의 자료를 기반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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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끝까지 읽는다면 제지 관련주에 대해 정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제지 관련주를 통해 급등이 예상되는 종목을 남들보다 먼저 알 수 있습니다.
아래 글을 먼저 읽으시면 자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페이퍼코리아(제지 관련주)
페이퍼코리아 주요 사업
동사는 동사와 연결대상 종속회사들을 통해 산업용지, 신문용지 제조 및 판매와 부동산개발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동사의 영업부문은 제지, 특수용지, 부동산 부문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전라북도 군산에 본사 및 제조시설을 가지고 있음.
생산제품 및 상품을 신문사, 인쇄소 및 실수요처에 직접 판매하거나 대리점, 지류유통 도소매업체, 수출에이전트를 경유하여 판매.
페이퍼코리아 실적과 평가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6% 증가, 영업이익은 4.6% 증가,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국내주요매출처는 조선일보, 동아일보, 매일경제 등이 있으며, 매출비율은 각각 6%, 3%, 3%임.
원재료가격 및 에너지 단가 상승 등으로 원가 부담이 증가하고 있으나, 설비개선을 통한 원가절감과 쇼핑백 등 친환경 포장용지 수요 증가 및 해외거래처 확장으로 영업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음.
페이퍼코리아 제지 관련주로 편입 이유
산업용지, 신문용지 등 생산.
무림SP(제지 관련주)
무림SP 주요 사업
동사의 사업부문은 아트지, 백상지 등 지류의 제조 및 판매하는 제조부문, 물류창고업을 영위하는 기타부문으로 구분됨.
동사는 백상지, 아트지, CCP(Cast Coated Paper), 기타지, 상품 등 다품종 소량생산에 따른 다양한 지종으로 매출이 이뤄지며 개별 지종별로 다수의 1위 제품들을 생산/판매하고 있음.
고수익지종으로의 매출을 증대하여 수익성을 극대화하고 있으며, 전체 매출액의 약 89%를 내수판매가 차지함.
무림SP 실적과 평가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7% 증가, 영업손실은 1037.3% 증가, 당기순손실은 196.9% 증가.
주원료인 펄프 가격이 58.4% 증가하는 등 매출원가 증가율이 매출 증가분보다 커 영업손실이 1037% 증가함.
지류 도매상 및 대형 출판사, 대형인쇄소 등 실수요자를 통하여 이루어지고 있으며, 타사보다 비교적 탄탄한 영업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있음.
무림SP 제지 관련주로 편입 이유
백상지, 아트지, CCP(광택이 뛰어난 고급포장용지), 기타지 등 생산해 국내 지류 도매상 및 대형 출판사 등에 공급.
깨끗한나라(제지 관련주)
깨끗한나라 주요 사업
동사는 제품의 제조, 사용자, 종류 등에 따라 PS(Paper Solution)사업부와 HL(Home & Life)사업부로 구분하여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PS사업부는 주로 포장재로 사용되는 백판지(산업용지, 식품용지, 특수용지 등) 등을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함.
HL사업부는 두루마리 화장지류, 미용티슈류, 기저귀류, 생리대류, 물티슈류, 마스크, 손소독제 등을 제조, 판매하는 생활용품사업을 영위함.
깨끗한나라 실적과 평가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8.7% 감소,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글로벌 경기 불황으로 인한 수요 축소로 인해 매출은 감소하였고, 펄프 원재료 가격 상승 등으로 원가율은 높아짐에 따라 영업이익 적자전환함.
2023년 1분기에는 100% 순면 거즈패턴을 적용한 ‘순수한면 제로영’을 출시하였고 강한 흡수력과 얇고 가벼운 품질로 업그레이드된 ‘보솜이 원더 바이 원더’기저귀를 론칭함.
깨끗한나라 제지 관련주로 편입 이유
포장재로 활용하는 백판지, 위생용지 등 생산.
한솔제지(제지 관련주)
한솔제지 주요 사업
동사는 한솔홀딩스(구 한솔제지) 제지사업부문을 이어받아 분할 후 산업용지, 인쇄용지, 특수지 사업부문의 제조 및 판매 등 제지 고유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환경플랜트 건설, 운영 등의 환경 사업과 제지 플랜트 건설 및 운영/보전 업무 등을 사업을 영위하는 한솔이엠을 인수하여 흡수합병함.
2022년 1월 성우엔비테크를 인수하여 종속회사로 편입했으며, 2022년 4월 (구)한솔이엠이와 합병을 통해 문경에스코를 자회사로 편입함.
한솔제지 실적과 평가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4% 증가, 영업이익은 68.4% 감소,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동사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했지만, 매출원가가 더 큰 폭으로 확대되면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감소함.
기타수익 및 금융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지만 금융비용이 큰 폭으로 증가히야 동사의 당기순이익은 적자로 전환됨.
한솔제지 제지 관련주로 편입 이유
인쇄용지, 백판지 등의 산업용지 등을 제조·판매.
모나리자(제지 관련주)
모나리자 주요 사업
동사는 화장지 제조 판매, 지류 제조, 일용 잡화의 판매업을 영위하며 또한 위생용품 제조 및 판매업과 각 사업 부문에 관련된 부대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화장지를 제조하는 동사와, 화장지 제조, 화물자동차 운송, 상품중개, 무역, 인적관리용역, 위생용품 제조를 영위하는 7개의 관계회사가 있음.
종이 사용분야에 따라 문화용지, 산업용지, 위생용지, 특수지 등으로 구분되고 있음.
모나리자 실적과 평가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13.8% 증가, 영업이익은 51.7% 증가, 당기순이익은 63.6% 증가.
동사의 두루마리와 미용티슈는 프리미엄 제품 판매 증가 및 원재료 가격 인상으로 인한 단가가 상승하였음.
주요 원재료인 펄프가격 인상, 물류비 상승등 부정적인 요소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개선 전략과 원가절감 노력 등이 영업이익 상승의 주요원인임.
모나리자 제지 관련주로 편입 이유
화장지, 생리대 등에 사용되는 위생용지 등 생산.
한창제지(제지 관련주)
한창제지 주요 사업
동사는 마닐라 판지 및 백판지 제조, 도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ALL-pulp Board 전용 제조 설비를 도입함.
담배포갑지, 산업용 고급포장용지, 인체 무해한 유아출판물, 식품 포장 용지 등을 공급하고 있음.
주요 원자재는 주로 펄프, 폐지, 화약약품류 등이며 펄프는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폐지는 상당부분 국내 조달로 이루어지고 있음.
한창제지 실적과 평가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16.5% 증가,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동사의 원재료인 폐지의 주요 거래처는 현대자원, 재호상사, 해강재생산업이 있으며 펄프, 폐지등 기타 원재료 가격은 2023년 1분기 기준 전년 하반기부터 계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동사는 원가 절감 활동, 고수익 지종으로의 판매 구조변경 및 자구노력 등을 시행하고 있음.
한창제지 제지 관련주로 편입 이유
제과, 식품 등 경공업제품의 포장재로 활용하는 백판지 등을 생산.
무림P&P(제지 관련주)
무림P&P 주요 사업
동사 사업은 펄프, 제지, 금융, 기타 부문으로 분류되며. 펄프부문은 표백화학펄프 제조와 판매를, 제지 부문은 아트지와 백상지 등 인쇄용지 제조와 판매를 담당함.
금융부문은 여신전문업을 운용하며 기타 부문은 수산화마그네슘의 제조 및 판매, 조림사업을 영위함.
제지부문의 동사 매출 비중은 72.38%이며, 노트, 다이어리 등에 사용되는 백상지와 잡지, 캘린더,라벨, 쇼핑백 등에 사용되는 아트지를 주로 생산하고 있음.
무림P&P 실적과 평가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3.8% 증가, 영업이익은 36% 증가, 당기순이익은 26.6% 증가.
펄프부문은 매년 연간 장기공급계약 체결을 통해 월별 분할판매가 이루어지며, 미계약 잔량은 스팟(spot) 판매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음.
제지부문에서 동사는 품질 고급화 및 차별화로 내수/수출시장 주도권 획득 및 국내 인쇄용지 시장점유율 확대를 통한 내수시장 주도권을 확보함.
무림P&P 제지 관련주로 편입 이유
아트지 등의 인쇄용지 생산. 표백화학펄프도 생산해 국내 제지업체에 공급.
무림페이퍼(제지 관련주)
무림페이퍼 주요 사업
동사 사업은 제지, 펄프, 금융, 도매, 기타부문으로 분류됨.
제지 부문은 아트지, 백상지 등 인쇄용지를 제조해 판매하며 펄프부문은 표백화학펄프 제조, 판매를 담당, 금융부문은 시설대여업, 할부금융업, 신기술금융업 등을 담당하며 도매부문은 제지와 펄프의 도매업을 담당하고 있음.
동사는 2023년 1분기 기준 제지 부문이 80.61%로 매출 실적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큼.
무림페이퍼 실적과 평가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1.3% 증가, 영업이익은 219.7% 증가,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동사는 기존의 고급 인쇄용지 외에 라벨지, 디지털 용지 등 산업용인쇄용지로 제품구조를 다각화하는 등 자체 경쟁력 강화와 연결회사인 무림P&P와의 시너지효과 극대화를 통해 수익성 향상과 중장기 경쟁력을 확보함.
국내 인쇄용지 수요 제한에 따라 수익성 제고 및 고객기반 확대를 위해 수출다각화를 지속적으로 추진.
무림페이퍼 제지 관련주로 편입 이유
도서, 노트, 다이어리에 사용되는 백상지와 잡지, 캘린더에 사용되는 아트지 등 생산. 표백화학펄프를 생산해 국내 제지업체에 공급하는 무림P&P 지분 66.9% 보유(2021.12.31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