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 관련주 편입이유 총 정리 2023

손해보험 관련주는 어떤 종목이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손해보험 관련주로 왜 주목받고 있는지 종목의 상승 이유까지 확인해 보세요.

손해보험 관련주는 어떤 종목이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손해보험 관련주로 왜 주목받고 있는지 종목의 상승 이유까지 확인해 보세요.

✔ ’23년 장기·일반손해보험 증가로 3.% 성장 전망

✔ ’23년부터 IFRS17으로 회계기준 전환..기업가치 상향 기대

✔ 보험사, 금리인상 수혜주로 부각..투자운용수익↑

보험업은 사람의 생사에 관해 약정한 급여의 제공을 약속하거나 우연한 사고로 인해 발생하는 손해의 보상을 약속하고 금전을 수수하는 것을 의미.

보험업은 크게 생명보험, 손해보험, 재보험으로 구분.

손해보험은 우연한 사건으로 발생하는 손해로 인한 위험을 보장하는 것으로 자동차보험, 화재보험, 해상보험, 보증보험 등이 이에 해당.

국내 손해보험 시장은 원수손해보험사 22개와 재보험사 9개로, 총 31개 보험사가 사업 영위. 이 중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보, KB손보와 같은 매출 상위 4개 보험사가 전체 시장의 70% 점유(출처: 손해보험협회, 삼성화재, 2022.01.31 기준).

2023년 손해보험 원수보험료는 장기 및 일반손해보험 증가로 전년대비 3.9% 성장할 것으로 전망. 장기 손해보험은 상해·질병보험을 중심으로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 자동차보험은 ’22년 상반기 보험료 조정 효과와 온라인 채널 확대 등으로 전년대비 1.1% 성장에 그칠 전망(출처: 보험연구원).

대형 손보 5개사(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는 2023년 2월부터 자동차 보험료를 2.0~2.5%를 인하. 2022년 5개사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평균 80.2%로 손익분기점을 달성했기 때문.

2023년부터 보험사들은 새 국제회계제도(IFRS17) 도입에 따른 수혜가 전망됨. IFRS17이 시행되면서 보험사들은 보험부채를 원가가 아닌 시가로 평가하고, 보험기간 전체로 안분한 미래보험 손익을 계약자서비스마진(CSM)이라고 하는 이익항목으로 반영하게 됨. 회계상 회사 이익이 늘어나는 것이라 기업 가치엔 플러스 요인. 특히 손보사들은 생명보험사들에 비해 과거 판매한 확정 고금리 상품에 대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고, 수익성이 높은 장기보험 상품을 많이 보유하고 있어 회계기준 전환시 이익 증가가 예상(출처: 신한금융투자).

그러나 IFRS17 도입 초반인 현재 회사 간 실적 비교는 어려움. IFRS17에서는 모든 회사들이 CSM 산출 시 가정을 다르게 적용하고 있고, 동일한 회사의 경우에도 가정을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서 이익의 기반이 급변하기 때문에 과거와의 비교도 사실상 불가능. 이에 금감원은 CSM에 적용되는 가정 등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는 방침(출처: 유안타증권).

한편, 보험사는 가입자가 지불한 보험료를 운용해 수익 창출. 금융 규제 때문에 주식 등 위험자산 투자가 제약돼 채권 등 안전 자산에 투자.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채권금리 상승은 투자 운용 수익을 높여 긍정적. 이에 금리인상 수혜주로 부각.

※ 테마는 종목 추천이 아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상기 종목의 투자로 인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본문에 실린 전망 및 예측은 증권사, 경제연구소, 시장조사기관, 사업보고서 등의 자료를 기반으로 합니다.

손해보험 리스트 확인하기

이 글을 끝까지 읽는다면 손해보험 관련주에 대해 정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손해보험 관련주를 통해 급등이 예상되는 종목을 남들보다 먼저 알 수 있습니다.

아래 글을 먼저 읽으시면 자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롯데손해보험(손해보험 관련주)

롯데손해보험 주요 사업

  • 대한화재해상보험으로 설립된 손해보험사로 2008년 롯데그룹에 편입되었으나, 2019년 최대주주가 빅튜라(유)로 변경됨에 따라 기업집단 롯데에서 제외됨.
  • 업계 최초로 하이브리드 자동차 보험료 할인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친환경보험상품을 개발하고, 녹색사업장 구축을 위해 노력하며 글로벌 주요 환경 이슈에 대응함.
  • 안정적 자본건전성의 기반을 구축하여 신용평가사가 실시한 보험금 지급 능력 평가에서 A등급(안정적)을 획득함.
  • 롯데손해보험 실적과 평가

  •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20.9% 증가, 영업이익은 628.5% 증가, 당기순이익은 655.5% 증가.
  • 원수보험료는 전년 동기 대비 6.4% 성장한 5,954억원, 보험 종목별로는 장기보험은 8.3% 성장한 5,266억, 일반보험은 1.8% 감소한 333억, 자동차보험은 10.3% 감소한 354억원을 거수하였음.
  • 새로운 회계제도(IFRS17)에서 이익의 근간이 되는 장기보험의 매출을 전략적으로 확대하였음.
  • 롯데손해보험 손해보험 관련주로 편입 이유

    중견 손해보험사. 업계 최초로 하이브리드 자동차 보험료 할인을 실시.

    삼성화재(손해보험 관련주)

    삼성화재 주요 사업

  • 국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삼성계열의 손해보험사로, 손해보험업과 제3보험업을 핵심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 회사가 제공하는 상품의 보종별 매출 비중은 일반보험 8.1%, 장기보험 61.7%, 자동차보험 30.2%이며, 국내 3개, 해외7개의 연결대상 자회사가 있음.
  • 삼성화재 중국법인에 대한 중국금융감독당국의 최종승인을 득함. 중국 최대 IT기업인 텐센트와 협력하여 중국법인을 합작법인 형태로 전환할 예정임.
  • 삼성화재 실적과 평가

  •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5.3% 증가, 영업이익은 21% 증가, 당기순이익은 16.7% 증가.
  • 보험계약마진 상각액 3,760억원, 위험조정 변동 331억원, 예실차 614억원, 일반/자동차 보험수지는 각각 576억원, 1,065억원이며 보험금융손익을 포함한 투자영업이익은 2,383억원임.
  • 자동차 L/R은 75.9%로 낮은 기저와 담보당 경과보험료 하락 등에 따라 전년 대비 상승했지만 양호한 수준임.
  • 삼성화재 손해보험 관련주로 편입 이유

    대형 손해보험사. 삼성그룹 계열사로 화재, 해상, 자동차, 상해, 배상책임, 장기손해보험 등의 손해보험상품을 취급.

    흥국화재(손해보험 관련주)

    흥국화재 주요 사업

  • 1948년 고려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로 설립되어, 2006년 태광그룹에 편입. 2009년 현재의 흥국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로 변경함.
  • 업계 대비하여 장기보험의 비중이 높은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설계사 조직의 정착률은 업계 평균대비 지속적으로 양호한 수치를 기록하고 있음.
  • 챗봇서비스, KSQI 우수콜센터 인증, 웹접근성 인증, RPA 도입 등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 및 업무효율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음.
  • 흥국화재 실적과 평가

  •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6.8% 증가, 영업이익은 5% 감소, 당기순이익은 7.2% 감소.
  • 분기 원수보험료는 7,93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2% 감소하며 경과보험료는 7,140억원, 순사업비는 1,163억원을 기록함.
  • 일반보험은 38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3.2% 감소하였고, 장기보험은 7,21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8% 감소하였으며, 자동차보험은 33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9% 감소하였음.
  • 흥국화재 손해보험 관련주로 편입 이유

    중견 손해보험사. 자동차 보험, 상해보험 등을 중심으로 판매.

    한화손해보험(손해보험 관련주)

    한화손해보험 주요 사업

  • 대한민국 최초 민족자본 설립 손해보험사로 장기, 자동차, 일반보험분야에서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 종속회사로 국내 최초의 디지털 보험사인 캐롯손해보험이 있으며, 종속회사로 국내 최초의 디지털 보험사인 캐롯손해보험이 있음.
  •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에 맞춰 금융소비자보호 헌장 개정, 소비자 보호체계 강화 등을 통해 소비자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
  • 한화손해보험 실적과 평가

  •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2.2% 증가, 영업이익은 36.4% 감소, 당기순이익은 33.9% 감소.
  • 보험영업이익이 둔화된 데는 일반/자동차 손익이 L/R 상승 등으로 부진했을 뿐 아니라 장기보험 손익이 42.6% 가량 감소하였기 때문임.
  • 핵심이익인 장기보험 신계약 +11.8%yoy 증가함에 따라 향후 신계약환산율 소폭 하락 및 성장율 둔화 가정하더라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됨.
  • 한화손해보험 손해보험 관련주로 편입 이유

    중견 손해보험사. 보장성 보험 중심의 상품판매전략 구축.

    현대해상(손해보험 관련주)

    현대해상 주요 사업

  • 1955년 3월에 해상보험 전업회사로 보험업에 진출하여, 해상, 화재, 자동차, 장기,연금 및 퇴직보험 등의 손해보험 전 부문에 걸쳐 사업을 영위함.
  • 신용평가기관인 A.M.Best로부터 A(Excellent) 등급, S&P로부터 A-(Stable)의 등급을 부여받고 있음.
  • 2022년 12월 기준, 사업부 57개, 지점 344개, 보상S/C 15개 등이 전국 주요거점에 위치하고 있음.
  • 현대해상 실적과 평가

  •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4.4% 증가, 영업이익은 37.7% 감소, 당기순이익은 33.5% 감소.
  • 예실차 -721억원을 인식하며 손실 폭이 확대되었고, 자동차보험 손익 또한 보험료 인하 효과 반영되기 시작하며 YoY 12% 감소함.
  • 분기말 CSM은 8.9조원으로 작년말 대비 1.0% 증가함. 신계약 CSM 4,950억원 유입되었으나, CSM 경험조정 -2,590억원을 반영하였기 때문.
  • 현대해상 손해보험 관련주로 편입 이유

    대형 손해보험사. 손해보험산업의 선두주자로서 해상, 화재, 자동차, 특종, 장기, 연금 및 퇴직보험 등 손해보험업 중심.

    코리안리(손해보험 관련주)

    코리안리 주요 사업

  • 국내 유일의 전업 재보험사로, 국내를 비롯하여 전세계에 걸친 폭넓은 해외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글로벌 재보험사로써 세계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가고 있음.
  • 주요 사업으로 손해보험 재보험의 출수재 업무, 생명보험 재보험의 출수재 업무, 해외 보험 업무 등을 영위하고 있음.
  • 국내 재보험 시장에서 5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음. 국제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신용등급 A(stable) 유지 중.
  • 코리안리 실적과 평가

  •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9.8% 증가, 영업이익은 233.9% 증가, 당기순이익은 283.1% 증가.
  • 포트폴리오 다각화 및 신시장 개척, 수익성 중심 전략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재보험 조건 최적화를 통해 실적 변동성 완화에 힘쓰고 있음.
  • 국내 원수사와 공동재보험 인수를 추진하고 있으며 제도 전환에 따라 리스크 관리가 중요해진다는 점에서 수요는 확대될 것으로 기대함.
  • 코리안리 손해보험 관련주로 편입 이유

    국내 유일의 재보험사. 재보험이란 보험회사가 인수한 계약의 일부를 다른 보험회사에 인수시키는 것을 말함. 즉, 보험회사의 보상책임을 분담해주는 제도.

    DB손해보험(손해보험 관련주)

    DB손해보험 주요 사업

  • 1962년 한국자동차보험공영사로 출발하여 2017년 DB손해보험으로 사명을 변경함. 주요 종속회사로 DB생명보험, DB캐피탈이 있음.
  • 업무 효율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보상 및 대고객 서비스 3개 기능을 분사하여 DB CAS손해사정, DB CSI손해사정, DB CNS 자동차손해사정을 자회사로 출범.
  • 글로벌 초우량 보험사로 발돋움하기 위하여 미국을 해외 거점시장으로 집중 공략하고 중국,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지에 사무소를 개설함.
  • DB손해보험 실적과 평가

  •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9.4% 증가, 영업이익은 9.6% 감소, 당기순이익은 4.9% 감소.
  • 예실차 규모가 올해 들어 기저효과에 따라 감소하였고 작년 실손보험 4세대 전환 증가에 따라 발생했던 손실요소환입 또한 올해 들어 규모가 감소하며 장기보험손익은 전년동기대비 26% 감소함.
  • 신계약 CSM은 6,900억원으로, 분기간 CSM은 1.3% 증가함.
  • DB손해보험 손해보험 관련주로 편입 이유

    대형 손해보험사. 미국을 해외 거점시장으로 집중 공략하고 중국, 인도네시아, 영국, 미얀마 등지에 사무소 개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