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에서 새롭게 선보인 사이드 메뉴, 춘식이 고구마 후라이가 출시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 특별한 메뉴는 귀여운 캐릭터 춘식이와 맥도날드의 만남으로, 집에서 가까운 매장으로 향하여 이 새로운 맛을 직접 경험해 보았습니다. 매장에 들어서기 전부터 춘식이의 존재감이 느껴지는데, 맥도날드 모자를 쓴 춘식이의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사진을 찍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춘식이 고구마 후라이의 매력
이 메뉴는 달콤하고 바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맥도날드 사이드 메뉴 중 하나입니다. 판매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전 4시까지로, 프런트 카운터, 키오스크, 맥드라이브, 맥오더, 맥딜리버리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배민, 요기요, 쿠팡이츠 등의 배달 앱에서는 주문이 불가능합니다.
가격과 칼로리 정보
춘식이 고구마 후라이 단품의 가격은 2,500원이며, 칼로리는 295kcal입니다. 콜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콤보 메뉴의 가격은 3,900원이며, 칼로리는 435kcal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단독으로 먹는 것도 좋지만, 시원한 음료와 함께 먹었을 때 더욱 잘 어울립니다.
춘식이 고구마 후라이와 맥윙의 조합
맥도날드 사이드 메뉴로 춘식이 고구마 후라이뿐만 아니라 맥윙도 주문해 보았는데, 두 가지를 함께 먹어보니 맥주 안주로도 아주 잘 어울릴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춘식이 고구마 후라이는 기존에 볼 수 없던 새로운 사이드 메뉴로, 호기심을 자극하며 맛있을 것 같아 출시 당일 바로 시도해 보았습니다.
독특한 맛과 식감
짭짤한 감자튀김과는 다르게, 춘식이 고구마 후라이는 바삭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어 고구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시도해 보아야 할 메뉴입니다. 버거 세트에서 사이드 메뉴로 변경은 불가능하며, 단품이나 콤보로만 주문 가능합니다.
귀여운 춘식이 패키지에 담겨 나온 메뉴를 보니, 그 귀여움에 더욱 매료되었습니다. 맥윙과 함께 주문하면 든든한 간식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달콤하고 바삭한 고구마의 부드러운 풍미와 두툼한 식감이 입 안 가득 느껴지며, 아이들도 분명 좋아할 메뉴입니다.
가성비와 맛의 조화
가격 대비 양이 조금 적게 느껴질 수 있지만, 감자튀김보다 굵기와 크기가 커서 은근히 배부른 느낌을 줍니다. 한 입 먹으면 익숙한 맛이 느껴지는데, 마치 호박고구마를 에어프라이어에 구운 듯한 느낌으로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결론
전체적으로 춘식이 고구마 후라이는 바삭한 식감과 함께 쫀득하고 촉촉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메뉴로, 계속해서 손이 가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정 판매라는 점이 다소 아쉽지만, 판매 시간을 참고하여 조만간 다시 맛보러 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달콤하고 바삭한 고구마 후라이를 좋아한다면, 맥도날드의 이 새로운 사이드 메뉴를 꼭 시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