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 종자·비료·농약 관련주 편입이유 총 정리 2023

농업 – 종자·비료·농약 관련주는 어떤 종목이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농업 – 종자·비료·농약 관련주로 왜 주목받고 있는지 종목의 상승 이유까지 확인해 보세요.

농업 – 종자·비료·농약 관련주는 어떤 종목이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농업 – 종자·비료·농약 관련주로 왜 주목받고 있는지 종목의 상승 이유까지 확인해 보세요.

✔ 소수의 업체가 시장점유율 과반 이상 차지

✔ 기후에 따른 농사 수급 상황, 원재료 가격 등에 영향

✔ 남북 경협 수혜주로 부각..北 농업 환경 개선 지원 기대감

종자산업이란 씨앗과 같은 종자를 개발·생산해 재배농가에 파는 것. 국내 종자산업은 벼, 보리, 콩 등 식량작물은 정부 주도로 육성 공급. 단, 채소와 화훼 종자시장은 민간업체 주도로 품종개발 및 보급.

한국종자협회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국내의 채소종자시장 규모는 약 3339억원이며, 현재 총 59개 종묘회사가 국내에서 무, 배추, 고추, 수박 등의 채소 종자를 생산ㆍ판매하고 있음. 자체 육종연구시설과 연구능력을 가진 농우바이오, 아시아종묘, 팜한농, 신젠타, 사카다, 다끼이 5개사가 약 80% 시장점유율 차지. 육성소재의 확보와 육성기술의 노하우 없이는 진입 어려운 편.

종자산업은 식생활과 밀접한 연관관계가 있으므로 일반 경기변동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으며, 기상 조건에 따라서 종자 수급 상황에 영향을 받음. 하지만 유리온실 및 비닐하우스 등 기온, 일조량을 임의로 조절할 수 있는 시설이 보급되면서 연중 매출이 꾸준히 발생.

종자 업체들은 고생산성 종자 또는 비만, 혈당조절 등의 기능성 종자 개발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 이로인해 종자 수출액은 2008년 수출 2300만 달러에서 2022년 수출 5394만 달러로 매년 증가 추세 (출처: 한국종자협회).

정부는 고부가 종자 수출산업 육성하기 위해 디지털 육종 등 신육종 기술의 상용화와 종자 R&D를 위한 종자가공센터 구축 등이 포함된 5개년 계획을 발표(2023.01.31).

비료는 식물에 영양을 공급하거나 재배를 돕기 위해 흙에 화학적 변화를 일으키거나 직접적으로 식물에 영양을 주는 물질을 뜻함.

비료부문은 투자 자본의 회수가 장기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추가적인 경쟁업체의 발생은 자연적으로 억제가 되는 편. 현재 약 8개의 업체(남해화학, 팜한농, 조비, 카프로, 풍농, 한국협화, 세기, KG케미칼)가 비료 제조 및 판매에 참여해 시장점유율 90% 이상을 차지.

비료도 경기변동에 큰 영향은 받지 않으나, 당해 기후에 따른 수급상황에 영향을 받음. 국내에서 재배하는 주요 작물의 시비시기에 맞춰 생산과 판매가 이루어지며, 성수기(봄, 여름)인 3월에서 8월까지 판매가 집중. 주요 원재료인 암모니아, 요소, 인광석 등 원재료 조달의 상당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환율 및 원재료가격 등에도 영향을 받음.

유기질 비료 등 친환경 농법에 주로 사용되는 비료의 판매는 늘어가는 반면, 일반 화학비료의 판매는 점차적으로 감소되는 추세. 또한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매년 농지면적이 감소되면서 일반 비료 대비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완효성 비료의 수요가 점차 높아지고 있음.

화학비료의 주성분인 암모니아와 요소는 천연가스에서 추출하는데, 천연가스 가격이 오를수록 비료 가격도 뛰는 구조. 원자재 시장조사업체 CRU그룹에 따르면 작년 국제 비료 가격 지수는 러시아의 유럽발 천연가스 공급 축소로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390까지 올랐으나, 올 들어 천연가스 가격이 하락하면서 2023년 1월 250까지 떨어진 상태.

농약은 농작물을 해치는 병해충 혹은 잡초를 방제하는 데 사용하는 살균제, 살충제 및 제초제와 농작물의 생리기능을 증진하거나 억제하는 데에 사용하는 생장조정제 등의 약제를 뜻함.

농약의 80%이상을 원재료비가 차지하고 있으며, 원재료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원제물질은 대부분 대규모의 다국적 기업에 의해 개발되어 공급되므로 수입 의존도가 높아 환율에 영향을 받는 편.

농약 매출은 계절적인 요인에 큰 영향을 받으며 일반적으로는 농사를 준비하는 시기부터 수확기(2∼9월)까지 매출이 지속. 최근에는 실내에서 키울 수 있는 비닐하우스나 외부환경을 조절할 수 있는 재배시설들이 보급되어 연중 매출이 발생되는 추세. 최종 소비자인 농민이 지속적으로 사용해온 제품 브랜드를 꾸준히 사용하는 특성이 있어 인지도가 높은 회사일수록 매출 지속성에 유리.

한편, 농산물 가격 상승 시 농약·비료 기업 수혜 기대. 농산물 가격 상승은 공급 확대 흐름으로 이어지며 단위 면적당 생산량을 증가하기 위해서는 농약이나 비료의 수요가 증가할 수밖에 때문(출처: 한국투자증권).

또한 농약과 비료 관련주는 태풍이 오거나 장마철에 홍수나 침수 피해 수혜주로 부각되기도 함. 농촌에서는 비가 오기 전에 병해충 예방 약제를 살포하고 장마철 피해를 본 농작물은 비료를 사용해 회복시키기 때문. 종자, 비료, 농약 관련주는 남북 경협 수혜주로 분류됨. 과거 대북 지원 경험으로, 남북경협이 본격화되면 북한의 열악한 농업에 지원 논의를 우선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기대감 형성.

※ 테마는 종목 추천이 아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상기 종목의 투자로 인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본문에 실린 전망 및 예측은 증권사, 경제연구소, 시장조사기관, 사업보고서 등의 자료를 기반으로 합니다.

농업 – 종자·비료·농약 리스트 확인하기

이 글을 끝까지 읽는다면 농업 – 종자·비료·농약 관련주에 대해 정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농업 – 종자·비료·농약 관련주를 통해 급등이 예상되는 종목을 남들보다 먼저 알 수 있습니다.

아래 글을 먼저 읽으시면 자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아시아종묘(농업 – 종자·비료·농약 관련주)

아시아종묘 주요 사업

  • 동사는 2004년 설립되었으며 국내외 작물 재배자들을 대상으로 종자를 개발, 생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2018년 2월 코넥스시장에서 코스닥시장으로 이전상장하였음.
  • 동사는 다양한 유전자원을 수집해 고품질의 품종 육성을 지향하고 있음. 항산화 물질을 함유한 배추 등 기능성 품종 개발에 몰두중임.
  • 동사는 국내 3곳(이천,해남 및 김제), 해외 2곳(인도법인, 베트남법인)에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음.
  • 아시아종묘 실적과 평가

  •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9% 감소, 영업이익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 주요 매출원인 단호박, 양배추, 무, 양파, 청경채, 고추 등의 종자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나종자 매입가가 하락한 영향으로 수익성은 개선되며 흑자 전환.
  • 종묘업계의 경쟁력은 내병성, 다수확품종 종자에 대한 연구개발 실적임. 세계적으로 수요가 큰 양배추 종자를 수출하는 등 세계적 품종 육성을 위한 R&D 지속중.
  • 아시아종묘 농업 – 종자·비료·농약 관련주로 편입 이유

    종자 전문업체로, 국내외 작물 재배자 대상으로 종자를 개발, 생산, 판매. 작물 및 품종 수와 품종보호등록 건수를 국내 최다 수준으로 확보.

    인바이오(농업 – 종자·비료·농약 관련주)

    인바이오 주요 사업

  • 동사는 석회황 성분의 친환경 및 살균, 살충, 제초제 등의 농약 및 비료외 제조와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음.
  • 동사는 작물보호제 원료를 해외 글로벌 화학회사에서 수입하여 자사의 제형개발을 통해 제품화하고, 국내 농협 및 농업관련 유통채널에 판매하고 있음.
  • 작물보호제 산업에서 동사는 최근 10년 동안 완벽한 포트폴리오 구성을 위하여 품목 개발에 많은 투자를 하여 총 124품목을 개발 등록하였음.
  • 인바이오 실적과 평가

  •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0.3% 감소, 영업이익은 43.7% 증가, 당기순이익은 28.5% 증가.
  • 내수 시장의 친환경 작물보호제 수요 증가와 해외 시장 확대. 관련 시장이 24년까지 연 3.5% 성장할 예정이어서 매출액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음.
  • 산업통상자원부 국책과제로써 살균제 신물질 개발중. ‘고추병해 방제용 조성물 및 이를 이용한 고추병해의 방제방법’ 특허 출원.
  • 인바이오 농업 – 종자·비료·농약 관련주로 편입 이유

    원료를 해외 글로벌 화학사에서 수입하여 자사의 제형개발을 통해 생산·판매하는 작물보호제 제네릭 제품 생산 업체. 주요 제품은 살균제, 살충제 등 화학 작물보호제.

    효성오앤비(농업 – 종자·비료·농약 관련주)

    효성오앤비 주요 사업

  • 동사는 농협 계통 유기질비료 납품부문 선두 업체로, 주요 제품은 유기질비료인 혼합유박(펠렛), 혼합유기질(펠렛), 유기복합(펠렛), 부숙유기질, 기능성 바이오제품 등이 있음.
  • 비료의 대부분의 판매는 농협을 통하여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비료가격 또한 매년 농협과 공급가격을 체결하여 소비자인 농업인들에게 공급함.
  • 매출 구성은 유기질비료, 상품 및 임대매출로 이루어짐.
  • 효성오앤비 실적과 평가

  •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0.8% 감소, 영업이익은 89.6% 감소, 당기순이익은 63.6% 감소.
  • 정부가 유기질비료 전량에 대해 보조금을 지급할 것으로 예상되며 경쟁사와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됨.
  • 차세대 미생물 배양체와 40여종의 유기미네랄을 complex한 특허 제품을 통하여 인류의 먹거리에 제일 중요한 식품의 함유 미네랄을 높일 수 있는 친환경 자재 개발을 공급하고 있음.
  • 효성오앤비 농업 – 종자·비료·농약 관련주로 편입 이유

    유기질 비료 제조사. 유기질 비료는 친환경·유기농에 주로 활용. 퇴비 신규사업 진행.

    동방아그로(농업 – 종자·비료·농약 관련주)

    동방아그로 주요 사업

  • 농업용 약제의 제조 및 가공판매업을 주사업 목적으로 하는 동사는 1971년에 설립되었으며 금속분말을 제조/판매하는 나노바이오를 자회사로 보유.
  • 시장 수요에 대응하여 유액제, 분제, 수화제 등 다양한 제형의 농약 및 비료를 생산하여 공급하고 있으며 수입을 통한 취급 품목 다양화에 적극적.
  • 고객이 요구하는 선호 제형 및 다양한 혼합제 등을 생산하기 위하여 자동화 생산체계를 구축했으며 다기능 친환경 비료 개발 등으로 제품 다각화 추진.
  • 동방아그로 실적과 평가

  •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3.8% 증가, 영업이익은 28.9% 증가, 당기순이익은 29.5% 증가.
  • 주력 제품의 판가 인상으로 외형 상승세이며, 주요 원재료가의 안정과 고정비 비중 하락한 영향으로 영업수익성 또한 증가한 모습.
  • 기술연구소 신축을 통해 GLP설비를 완비하고, 사용이 편리한 최신의 선호제형 및 다양한 혼합제 등 고부가가치 제품, 다기능 친환경 비료로 사업을 다각화 함.
  • 동방아그로 농업 – 종자·비료·농약 관련주로 편입 이유

    주움, 확시란, 베테랑, 일품 등 농약 제조 및 판매업체.

    남해화학(농업 – 종자·비료·농약 관련주)

    남해화학 주요 사업

  • 동사는 비료 및 동 부산물의 생산·판매 등을 목적으로 1974년 5월에 설립되어 1995년 11월 10일 한국거래소에 상장됨.
  • 주요 사업 부문으로는 비료 화학 사업 부문, 유류제품 사업이 있으며, 신사업으로 나노실리카 사업 및 반도체용 암모니아수 사업을 추진 중임.
  • 화학산업은 비료, 사료, 식품, 의약품을 비롯한 각종산업의 중간 원료로 공급되기 때문에 경기변동에 비교적 민감하며, 전방수요산업의 경기 동향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
  • 남해화학 실적과 평가

  •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8.8% 감소, 영업이익은 96.1% 감소, 당기순이익은 94.8% 감소.
  • 2023년 1분기 기준 내수비료 시장 점유율은 44%이며, 2023년 1분기는 국제비료 가격 하락 등으로 매출 및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하락하였음.
  • 동사는 대규모 원자재 구입자로서의 협상력과 해안에 인접한 위치를 통해 원재료 수입가격 및 수송비용 등을 절감하고 있음.
  • 남해화학 농업 – 종자·비료·농약 관련주로 편입 이유

    복합비료, 맞춤형비료, 요소비료 등 주로 농업용으로 사용되는 무기질 비료와 암모니아, 황산 등 화학제품을 생산·판매.

    경농(농업 – 종자·비료·농약 관련주)

    경농 주요 사업

  • 동사는 1957년 농약 제조, 판매를 영위할 목적으로 설립되어 1977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됨. 현재 동오그룹에 소속되어 있음.
  • 주요 계열사로는 비료 제조,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조비와 글로벌아그로, 탑프레쉬, 동오시드, 종오육묘 등이 있음.
  • 주요 제품인 작물보호제는 수요의 계절성을 가져 농번기인 3~6월 사이 매출이 집중됨. 이상기후, 천재지변, 병해충의 발생 등에 따라 수요가 영향을 받음.
  • 경농 실적과 평가

  •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7.8% 증가, 영업이익은 9.7% 감소, 당기순이익은 2.4% 증가.
  • 비료판매의 자유화로 시장경쟁이 더욱 치열해 졌음에도 불구하고 2018년이후 M/S 계속 확대되고 있으며, 작물보호제 판매 확대로 양호한 외형 시현함.
  • 동사는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원가절감, 친환경 신제품의 개발, 기술혁신과 신시장 개척등의 공격적인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임.
  • 경농 농업 – 종자·비료·농약 관련주로 편입 이유

    화학비료 제조사인 조비를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으며 작물보호제품인 살균제, 살충제, 제초제등을 생산.

    농우바이오(농업 – 종자·비료·농약 관련주)

    농우바이오 주요 사업

  • 동사는 1990년 6월 종자 육종 및 육성연구에 대한 제반사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설립되어 수원시에 본사를 두고 경기도 여주군 등에 육종연구소와 지점을 설치/운영하고 있음.
  • 주요 매출원은 고추, 수박, 무, 배추 등 각종 종자매출이며, 원예 및 수도용 상토사업도 영위중.
  • 국내 김제와 중국, 미국, 인도 등에 종자연구 및 생산과 판매를 영위하는 연결대상 종속회사 8개사를 보유중임.
  • 농우바이오 실적과 평가

  •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0.2% 감소, 영업이익은 28.7% 감소, 당기순이익은 20.1% 감소.
  • 종자 및 상토 각각 지난해 수준의 외형을 시현하였으나, 해외채종 고추 및 토마토 등의 원재료가 상승으로 수익성은 하락한 상황.
  • 고기능성 작물 개발, 유전체 사업 및 DNA chip 개발 등을 지속 추진하고 있어 향후 추가적인 실적 개선 가능할 것으로 기대.
  • 농우바이오 농업 – 종자·비료·농약 관련주로 편입 이유

    고추, 수박, 무, 배추 등 각종 종자를 개발, 생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 국내4곳(여주, 밀양, 안성, 김제) 해외 7곳(중국(2), 인도네시아, 미국, 인도, 미얀마, 터키)에 연구소 및 현지 법인을 보유.

    KG케미칼(농업 – 종자·비료·농약 관련주)

    KG케미칼 주요 사업

  • 동사는 1954년에 설립됨. 1989년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어 매매가 개시되었음. 건설소재와 비료의 제조 및 판매를 주 사업으로 영위 중임.
  • 감수제, 유지제, 혼화제 등 건설관련 화학소재사업과 친환경 유기질비료, 천연성분 작물보호제, 미생물 제재, 친환경 농자재 등의 생명농업사업을 전개 중임.
  • 연결기업은 사업의 성격에 따라 9개 부문(철강, 자동차, 화학, 에너지, 전자결제, 미디어 및 금융, 교육, 요식업, 임대)으로 분류됨.
  • KG케미칼 실적과 평가

  •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74.7% 증가, 영업이익은 6.5% 감소, 당기순이익은 15.1% 증가.
  • 자동차부문 제외시 주력사업인 철강부문의 부진이 눈에 띄는 상황이며, 원가율 상승 및 비용 증가 여파로 수익성 또한 하락한 모습.
  • 철강부문의 회복과 매출에서 비교적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전자결제 부문에서의 성장 및 새롭게 추가된 자동차 성공여부가 향후 실적 개선의 포인트로 판단됨.
  • KG케미칼 농업 – 종자·비료·농약 관련주로 편입 이유

    화학비료 생산 업체. 온산에 유기질 생산시설을 갖춤으로써 유기질 및 유기물 함유비료의 확대 공급을 추진. 2022년부터 신제품인 미생물비료 공급.

    대유(농업 – 종자·비료·농약 관련주)

    대유 주요 사업

  • 동사는 2018년 8월 코스닥에 상장하여 비료 및 농약 제조 판매를 기반으로 의약외품 제조, 수입 및 판매업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음.
  • 판매 라인은 크게 농협판매와 시판 판매로 구분. 매출은 평균적으로 농협 45%, 시판 55%의 비중이며, 약 5% 변동폭 보임.
  • 설비 부분에서는 생산능력(CAPA)을 늘려 동종업계 최대의 생산시설 확보를 위해 충청북도 괴산에 준공하였고 연구개발 시설의 확충 또한 진행중임.
  • 대유 실적과 평가

  •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6.3% 감소, 영업이익은 73.6% 감소, 당기순이익은 90.4% 감소.
  • 전년 대비 일시적인 시장경쟁 심화와 시장경기 둔화 등으로 매출이 감소하였고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위기에 따른 원재료 가격 상승 등으로 수익성이 악화됨.
  • 전년도와 비슷한 생산량을 유지하고 있으나, 공장의 안정화가 이루어지는 하반기부터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대유 농업 – 종자·비료·농약 관련주로 편입 이유

    비료 및 농약 제조 판매업체로 제 4종 복합 엽면시비용 비료에서 높은 시장점유율 차지. 배 비대용 도포제 외 17종의 특허청 신발명 특허를 보유.

    조비(농업 – 종자·비료·농약 관련주)

    조비 주요 사업

  • 과학적 토양검정을 통해 공급되는 친환경 맞춤 비료와 완효성 비료 등을 생산할 수 있는 공정을 갖춘 비료전문메이커로서 280여개 품목의 복합비료를 생산하여 농협 및 대리점을 통하여 판매하고 있음.
  • 비료산업은 천연가스 산유국이나 인광석, 염화가리 등 주요 원료 생산국을 제외하고는 국내수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내수 충당목적의 사업임.
  • 원자재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국제 경쟁력이 약하며, 원자재 가격 변동에 영향을 많이 받음.
  • 조비 실적과 평가

  •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9.9% 감소,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 매출 감소는 주로 복합비료의 내수 판매 부진에 기인하며, 매출 감소에 따른 원가부담 가중되어 수익성 악화되며 적자 전환된 상황.
  • 비료시장의 경우 판매의 자유화로 국내외 전면적인 경쟁체제로 전환되어 시장경쟁 더욱 치열해지고 있음. 농업인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기능성 비료 확대가 필요한 상황.
  • 조비 농업 – 종자·비료·농약 관련주로 편입 이유

    단한번비료, 이편한, 더존, 엔케이25, 맞춤형 복합비료 등 약 280개 품목의 복합비료를 생산해 판매. 석회질소, PNS제품, NS혼합제, 뉴트리세이브 등의 다양한 친환경비료도 개발·판매.

    롯데정밀화학(농업 – 종자·비료·농약 관련주)

    롯데정밀화학 주요 사업

  • 1964년에 설립 된 동사는 2016년 2월 최대주주 변동에 따라 삼성정밀화학에서 롯데정밀화학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롯데그룹의 계열회사로 편입됨.
  • 주요 제품군은 정밀화학제품(메셀로스, 헤셀로스, 애니코트, ECH), 일반화학제품(가성소다, 염화메탄, 유록스), 전자재료제품(TMAC, 토너) 등이 있음.
  • 친환경, 안전, 건강 관련 규제와 소비자 선호 변화 등의 메가 트렌드에 대응하여 스페셜티 케미칼 사업확대를 신성장 전략으로 정립함.
  • 롯데정밀화학 실적과 평가

  •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9.5% 감소, 영업이익은 61.9% 감소, 당기순이익은 526.7% 증가.
  • 케미컬사업부문의 가성소다, ECH, 암모니아 등의 국제가격이 하락세를 보이며 다소 부진한 수준의 외형을 시현함. 원가율 또한 상승하여 수익성 또한 크게 하락한 상황.
  • 메셀로스, 헤셀로스는 신규용도 개발과 시장 개척, 지속적인 신규 Grade개발 등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음.
  • 롯데정밀화학 농업 – 종자·비료·농약 관련주로 편입 이유

    비료의 주 원료인 암모니아, 요소 사업을 영위.

    성보화학(농업 – 종자·비료·농약 관련주)

    성보화학 주요 사업

  • 동사는 1961년 설립되어 작물보호제 제조 및 판매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1976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음.
  • 작물보호제는 살충제, 살충살균제, 제초제, 살균제 등으로 세분화되며, 농민 대상의 도소매 위주이므로 춘·하절기에 매출이 집중되는 계절적 특수성을 가지고 있음.
  • 농수산물 수입 개방과 작물보호제 원제 수입자유화 조치로 인하여 어려움이 상존하고 있으나, 품질개선과 신제품 개발 등으로 대외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음.
  • 성보화학 실적과 평가

  •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5.3% 감소, 영업이익은 14.7% 감소, 당기순이익은 12.6% 감소.
  • 농수산물 수입개방과 작물보호제 원제 수입자유화 조치 등으로 쉽지 않은 영업 환경 속에서도 주력 작물보호제들의 꾸준한 판매로 외형 소폭 감소함.
  • 반면 판관비 증가 여파로 수익성은 상대적으로 크게 하락함. 새로운 영역 진출을 통한 매출 증대노력 지속중.
  • 성보화학 농업 – 종자·비료·농약 관련주로 편입 이유

    작물보호제품 살균제,살충살균제, 살충제, 제초제등을 생산.

    카프로(농업 – 종자·비료·농약 관련주)

    카프로 주요 사업

  • 1969년 설립돼 나일론의 원료인 카프로락탐 및 기타 화학제품을 생산하고 있음. 효성티앤씨가 최대주주임.
  • 카프로락탐은 나일론 섬유나 수지를 제조하는 원료로 국내에서는 동사가 독점적으로 생산 중임. 나일론 제조 업체 등 국내 총수요의 약 90%를 동사가 공급하고 있으며, 나머지 물량은 수입으로 대체함.
  • 국내 최대 유안비료 생산업체로서 전체 물량의 90% 이상을 수출하고, 나머지는 농업용, 원료용, 공업용으로 국내에 판매하고 있음.
  • 카프로 실적과 평가

  •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67% 감소, 영업손실은 30% 감소, 당기순손실은 26.6% 감소.
  • 주 생산제품인 카프로락탐 및 유안비료의 판가 급락으로 큰 폭의 외형 감소세를 시현하였으며, 비록 손실규모는 감소하였으나 여전히 대규모 손실 시현중.
  • 내수 확대 및 안정적인 수출물량 확보를 위한 효율적인 마케팅 노력 필요하며 유가가 빠른 시일내 하락 안정되기를 기대해야 할 상황.
  • 카프로 농업 – 종자·비료·농약 관련주로 편입 이유

    폴리아미드 섬유와 수지 원료인 카프로락탐과 유안비료 제조 업체. 유안비료는 농업용으로 단비와 배합비료 및 복합비료 원료로 사용.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