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 농기계 관련주는 어떤 종목이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농업 – 농기계 관련주로 왜 주목받고 있는지 종목의 상승 이유까지 확인해 보세요.
농업 – 농기계 관련주는 어떤 종목이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농업 – 농기계 관련주로 왜 주목받고 있는지 종목의 상승 이유까지 확인해 보세요.
✔ 농기계, 기술·자본 집약..인구·식량 수요 증가에 영향
✔ 북미 시장 중심 농기계 수출↑.. 국내외 자율주행 제품 개발 주력
✔ 남북경협, 러-우크라 지정학적 긴장 이슈 등에 주가 부각
농기계산업은 농업에 쓰이는 기계로 트랙터, 콤바인, 베일러, 스프레이어 등이 주요 품목. 기술과 자본이 집약된 산업.
인구와 식량 수요가 증가하고 경작지와 농업 인력이 부족해지면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농업의 기계화 요구 발생. 실제로 UN에 따르면 글로벌 인구수는 2050년까지 95억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 전세계 농업생산량은 69% 증가해야 하는 상황.
농업은 다양한 작물의 생산·수확 후 가공 등 그 범위가 넓어 농업기계도 그 종류가 다양하나, 사용기간은 짧고 계절적 특성이 강해 다기종 소량생산이 특징.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그랜드뷰서치는 국제 농기계 시장이 2021년 1556억8000만 달러(약 209조원) 규모에서 연평균 5.0% 성장해 오는 2026년엔 1986억9000억 달러(약 266조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전망
코로나19 이후로 취미로 밭을 경작하는 ‘하비 파머(hobby farmer)’ 증가와 최근 경기침체 영향으로 마당이나 경작지를 스스로 경작하려는 경향이 늘면서 국내 농기계 업체들의 수출 실적이 증가.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20년 10억2700만 달러였던 국내 농기계 수출액은 2022년 17억4200만 달러로 급증. 전체 농업 관련 수출액 118억 달러 중 15%가량을 농기계 수출이 차지.
2023년에도 농작용 기계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이에 정부도 농기계 기업들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농기계 생산구입자금을 3000억원으로 확대 지원하고, 혁신성장펀드 3조원 투자 대상에 농기계 분야를 포함.
최근 농기계 업체들은 다양한 ICT 기술, 스마트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정밀농업을 구현하고 농업 생산성을 제고하는 방향으로 발전 중. 구체적으로 GPS 시스템, 텔레매틱스 기술 등을 이용한 실시간 모니터링 및 유지관리 서비스를 제공 등이 있음.
국내외 업체들은 자율주행 농기계 제품 개발과 양산에 주력. 정부는 제9차 농업기계화 기본계획을 통해 현재 레벨2 수준인 자율주행 농기계 기술을 Level4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을 발표(2022.05.06). 글로벌 상위 업체인 존디어, 구보타, CNH, AGCO는 4단계 상용화 및 진입. 또한 정부는 스마트농업을 선도할 자율주행 등 첨단 농기계 R&D 예산을 지난해 111억원에서 올해 148억원으로 확대.
국내업체인 대동은 직·후진이 가능한 자율주행 1단계 트랙터를 판매하고 있고 2023년 말 기준 선회, 경로 생성·추종, 작업기 제어가 가능한 자율주행 3단계를 목표로 기술 개발 중. TYM도 자회사 TYMICT에서 스마트폰으로 트랙터를 원격 제어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완전 자율주행을 포함해 여러 대의 농기계를 한 번에 제어할 수 있는 기술도 개발하고 있음(출처:언론보도, KB증권)
글로벌 자율주행 트랙터 시장 규모는 2022년 193억달러에서 2037년 278억달러로 성장할 전망(출처: 신한금융투자).
한편, 농기계 관련주는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수혜주로도 부각. 우크라이나 수석부총리는 “우크라이나가 재건되는 중심에는 방위산업, 철강, 농공단지가 있을 것”이라고 밝힘(2020.09.20).
※ 테마는 종목 추천이 아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상기 종목의 투자로 인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본문에 실린 전망 및 예측은 증권사, 경제연구소, 시장조사기관, 사업보고서 등의 자료를 기반으로 합니다.
농업 – 농기계 리스트 확인하기
이 글을 끝까지 읽는다면 농업 – 농기계 관련주에 대해 정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농업 – 농기계 관련주를 통해 급등이 예상되는 종목을 남들보다 먼저 알 수 있습니다.
아래 글을 먼저 읽으시면 자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아세아텍(농업 – 농기계 관련주)
아세아텍 주요 사업
동사는 종합형 농업기계 전문메이커로서 식량자급 및 농업현대화를 위해 우수한 품질의 농업기계를 생산하며 성장해온 기업임.
동사의 주제품은 관리기, SS기, 결속기, 부품 등으로 구성. 오랫동안 관리기 등의 소형농기계사업에 진출하여 명성이 알려져 있으며 높은 시장점유율을 선점하고 있음.
주력기종인 다목적관리기는 전 세계 생산 및 판매 1위의 World Best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음.
아세아텍 실적과 평가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3.3% 감소, 영업이익은 7.6% 증가, 당기순이익은 5.2% 감소.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비슷하게 기록하였지만 제품 원가를 절감하여 전년동기 대비 영업이익 증가하였음.
현재 중국의 농기계 산업은 단순 조립형태로 후진성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향후 농기계업체들의 중국 농기계 수출 확대가 예상됨. 유럽, 동남아 등 지역의 수출 확대에도 주력하고 있음.
아세아텍 농업 – 농기계 관련주로 편입 이유
농기계 제조 업체로, SS기, 트랙터, 결속기 등 생산. 다목적관리기 등의 소형농기계 사업도 운영.
대동기어(농업 – 농기계 관련주)
대동기어 주요 사업
동사는 농업기계, 선박기, 원동기, 자동차, 공작기계기어 및 부품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1973년 5월 설립되었음.
133,456.7㎡ 규모에 농기계 및 자동차등의 동력전달장치용 부품 및 트랜스 밋션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임.
동사는 농기계, 자동차, 산업 기계 등의 동력전달장치부품 뿐 만 아니라, 고정 밀도의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신규 시장을 개척코자함.
대동기어 실적과 평가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36.2% 증가, 영업이익은 13.3% 감소, 당기순이익은 40.9% 감소.
농기계 및 자동차는 수요증가로 매출 증가하였으며, 산업기계는 대외적요인에 의해 수요가 소폭 감소하여 전체적으로 208억 증가하였음.
인건비 및 농작물 재배에 필요한 비료 등 농가경영에 악영향을 주는 현상으로 대형 트랙터시장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대동기어 농업 – 농기계 관련주로 편입 이유
대동공업 계열사로 농기계 및 자동차용 금속부품 제조. 자동차와 농기계의 동력전달장치용 부품, 트랜스미션 생산.
대동(농업 – 농기계 관련주)
대동 주요 사업
동사는 한국, 미국, 중국, 유럽 등에 농기계를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으로 본사를 포함하여 9개 종속회사로 구성된 농기계 전문기업임.
동사의 현재 사업부문은 농기계부문, 주물제품부문, 기타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음.
농기계부문은 농업용 기계인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등을 공급하고 있으며, 주물제품부문은 실린더헤드 및 기타 주물제품을 기타부문은 유압기기류 등을 공급하고 있음.
대동 실적과 평가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2.3% 증가, 영업이익은 56.4% 증가, 당기순이익은 90% 증가.
농기계 사업부문의 수출 관련 매출이 22% 증가하였고 매출 증가 대비 원가 증가율이 높지 않아 영업이익이 큰폭으로 증가함.
농기계제조업을 넘어 자율주행, 무인주행 등의 스마트 농기계와 생산량 극대화의 정밀농업으로 미래농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갈 예정.
대동 농업 – 농기계 관련주로 편입 이유
농기계 생산 전문기업. 농업용 트랙터를 주력으로 콤바인과 이양기 등을 제조. 자회사 대동금속(52.8%)과 대동기어(31.6%) 등을 통해 부품 제조부터 판매까지 수직 계열화(2022.09.30 기준).
삼성공조(농업 – 농기계 관련주)
삼성공조 주요 사업
연결실체는 법률상 당사와 한국내 3개사 및 해외 4개사 등 7개의 종속회사로 구성되어 있음.
사업부문별로는 자동차부품사업 소속 5개사, 기타사업부문 소속 3개사(사업중단중인 청산예정기업 3개사)로 구분되고 있음.
연결실체는 자동차부품의 제조 및 판매를 주사업목적으로 50여년의 업력을 이어온 지역대표 기업으로 주요제품으로는 라디에터, HVAC, 오일쿨러, 기타 자동차부품을 생산하고 있음.
삼성공조 실적과 평가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60.6% 증가, 영업이익은 317.3% 증가, 당기순이익은 12.3% 증가.
기술연구소는 사업다각화를 위한 신제품 개발, 수입의존형 핵심부품의 국산화, 다기능화, 고급화, 고성능화를 실현한 차세대 제품개발에 매진하고 있음,
복수경쟁체제 구축 및 지속적인 우수 공급업체 발굴을통해 원가경쟁력과 품질경쟁력, 수급의 안정성 등을 확보해 나감.
삼성공조 농업 – 농기계 관련주로 편입 이유
자동차부품사. 상용차, 농기계, 중장비 등의 라디에이터와 오일쿨러 제조해 농기계 제조사에 공급.
TYM(농업 – 농기계 관련주)
TYM 주요 사업
동사는 1960년 복건기업으로 설립하였고, 1973년 상장하였음. 2021년 3월 29일 제61기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티와이엠으로 변경함.
동사는 주력사업인 농기계사업 및 담배필터사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동사의 종속회사가 영위하는 사업으로는 농기계제조 및 판매업이 있음.
농기계부문은 농업용 기계인 트랙터, 콤바인 등을 공급하고 있으며 트랙터가 농기계사업부 매출의 약 92.5%를 차지하고 있음.
TYM 실적과 평가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1.4% 감소, 영업이익은 10.7% 감소, 당기순이익은 1.2% 감소.
필터사업부문의 매출이 98% 증가하였으나 매출의 92%를 차지하는 농기계사업부문의 25% 감소함에 따라 전체 매출 감소함.
수출의 80% 이상이 집중되어 있는 북미 시장의 딜러수를 증가시켜 판매 경로를 확보하고 코로나19 종식 이후 소형트랙터 수요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중·대형 트랙터 시장으로의 진출도 추진중.
TYM 농업 – 농기계 관련주로 편입 이유
농기계 제조사. 농기계사업(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등) 및 담배필터 사업을 영위. 국제종합기계와 작업기 생산 업체인 GMT를 인수한 이후 자율주행 농기계를 개발하는 TYMICT를 설립. 이를통해 ‘티와이엠-TYMICT-국제종합기계-GMT’의 수직계열화 구조로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한 본체와 엔진, 작업기를 모두 생산.
대동금속(농업 – 농기계 관련주)
대동금속 주요 사업
동사는 농업기계용주물, 자동차용주물 및 기타 주물제품 제조 및 판매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1993년 7월 23일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됨.
연 7.5만톤의 주물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주물 제품 생산업체로, 농기계용 주물 제품을 생산하여 모기업인 대동과 가족사인 대동기어에 납품하고 있음.
산업용 건설기계의 핵심부품인 MCV와 관련 유압부품을 볼보 등 건설장비 업체에 납품 중에 있음.
대동금속 실적과 평가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7.7% 감소, 영업이익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매출액은 소폭 감소하였으나 원가 절감으로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하여 흑자전환하였음.
고부가가치의 신제품 개발과 지속적인 수출품 수주활동을 통하여 매출을 증대해 나갈 계획이며 자동차부문 및 농기계 산업외에 기초소재 산업의 주물제품 생산으로 판매를 확충할 예정임.
대동금속 농업 – 농기계 관련주로 편입 이유
대동공업 계열사로 농기계 및 자동차용 금속부품 제조.
포메탈(농업 – 농기계 관련주)
포메탈 주요 사업
동사는 1969년 협진단철공업사로 설립되어 1985년 법인전환 이후 2009년 포메탈로 상호를 변경함.
국내외 주요 대기업 및 중견기업에 산업기계, 자동차, 방위산업, 로봇/풍력 및 농기계에 소요되는 주요 단조 품, 단조정밀기계부품을 매출처에 공급하고 있음.
단조산업은 전방산업의 경기변동에 큰 영향을 받으며 전반적인 국제, 국내경기 그리고 정부의 국방시책과 사회간접자본에 대한 투자정책 및 환율변동에 영향을 받음.
포메탈 실적과 평가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9.7% 증가, 영업이익은 48% 감소, 당기순이익은 37.2% 감소.
매출액이 증가하였으나, 원재료 가격 증가에 의한 매출원가 상승 및 영업이익이 감소함. 동사는 오랜 기간 동안 거래를 해 온 2-3개의 회사로 부터 안정된 원자재 공급을 받고 있음.
주요 원재료인 탄소강, 합금강의 가격이 전기 대비 20원/kg, 41원/kg 증가함.
포메탈 농업 – 농기계 관련주로 편입 이유
종합단조정밀기계부품 제조사. 농기계에 들어가는 크랑크샤프트, 캠샤프트, 커넥팅로드 등 생산.